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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벚꽃 구경하러 갈래? 미리알아보는 춘천 벚꽃길


이제 춘천에도 봄이 오려나 보다

곳곳에 보이기 시작하는 벚꽃들... 아직은 알려진 벚꽃길에 벚꽃들은 만개하지 않았지만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첫번째 소개할 춘천 벚꽃 명소는 소양강댐이다.

이곳은 근처에 조성되어 있는 닭갈비거리로도 유명하며, 청평사로 가는 배를 타는 곳이 있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춘천 여행지 이기도 하다. 특히 벚꽃이 개화하는 4월이 오면 소양강댐으로 가는 길따라 수놓아진 벚꽃나무들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장관을 이뤄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두번째로 소개할 춘천 벚꽃길 "춘천댐"

이곳은 벚꽃시즌이 오면 다른 곳보다 복잡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춘천댐으로 가는 도로 양쪽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마치 벚꽃으로 만들어 놓은 터널을 연상케 하는데 차들이 워낙 많이 지나다니고 사람들도 많아 여유롭지는 않는 곳이다. 이곳도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돗자리를 가지고와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세번째 소개할 춘천 벚꽃 명소는 MBC 방송국과 공지천이다. 이곳은 공천과 함께 매년 4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호수별빛나라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1월부터 3월달 까지만 빼고 늘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이제 벚꽃이 만개하면 많은 이들이 찾는 벚꽃명소로 변신을 할 것이다. 


MBC방송국부터 공지천까지 느긋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길과 공원을 조성해 놓아 4월이 오면 낮이나 밤이나 많은 이들이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 방문을 한다.




공지천공원과 맞은편에 위치한 벚꽃길 사이로 강변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오리배를 타는 사람들과 벚꽃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붐비기도 한다.

푸르른 하늘아래 펼쳐진 공원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깔고 벚꽃을 구경하거나 강변에서 오리배를 타며 벚꽃을 구경하는 소소한 낭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방문하기 좋은 곳에 위치한 춘천의 대표 여행지이기 때문에 겨울만 빼면 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볼 수 있다.



자전거 도로쪽에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며 벚꽃을 구경할 수는 있지만 벚꽃시즌에는 자전거보다는 사람들이 더 많이 다니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벚꽃여행을 즐겨야 한다.




공지천 조각공원 곳곳에도 벚꽃나무들이 심어져 있으며,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은 곳이다.

특히 날씨가 좋은 4월이 오며 학생들이 단체로 소풍을 오거나 연인들이 맛있는 도시락을 싸들고 나와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네번째는 아는 사람만 아는 강원창작개발센터의 벚꽃길이다.

경치가 좋은 곳에 조성되어 있는 강원창작개발센터는 많은 회사들이 입주해 있는데 거리가 먼 것 빼고는 경치도 좋고 이렇게 벚꽃시즌이 오면 점심시간을 이용해 벚꽃길을 산책하며 여유롭게 힐링을 할 수 있다. 




다섯번째는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춘천 벚꽃길 로 위에서 소개한 벚꽃명소들의 벚꽃이 질때쯤 벚꽃이 만개하는 곳이다.

청평사로 가는 길 쪽에 위치해 있어 차가 없으면 구경하기 힘든 곳인데 도로를 따라 수놓아진 만개한 벚꽃들을 구경하면 방문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슬슬 벚꽃이 피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춘천 벚꽃 명소

참고하여 제대로된 춘천 벚꽃 여행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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