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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맛집]춘천 숨은 맛집을 찾아 원조 시골 촌두부 두부전골


오랜만에 불금을 신나게 달렸더니 속도 안좋고 머리도 지끈거리고 아침부터 힘든 몸을 이끌고 해장을 하기 위해 방문한 원조 시골 촌두부 집.

이곳은 인터넷에도 정보가 거의 없을정도로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같이 있던 형의 추천으로 방문을 하게된 곳인데 지나가다 왠지 맛있는 집일 것 같아 찜해두었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해장하기 좋은 두부전골을 팔고 있어 고민도 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앞으로 단골이 되기로 한 집니다.




원조 시골 촌두부는 중앙고속도로를 타기전 한방병원바로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관은 거의 가정집이라고 할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간판은 일반간판이라 밤에는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아주 평범한 인테리어로 되어있었습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있지는 않아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주차하는데 불편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작은 마당이 있으며 2테이블 정도 놓을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는 밖에서 먹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문이 식당안으로 가는 문이고 왼쪽에는 식사를 준비하고 계산을 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아마 간판을 보지 않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면 그냥 집으로 오해하고 지나칠 정도의 평범한이 묻어나 있습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 보면 마치 집안에 테이블을 놓아둔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가정집을 식당으로 꾸며 운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메뉴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콩으로 이루어진 요리라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손두부 식당 답게 다양한 두부요리를 볼 수 있는데 아침마다 직접 만든 두부로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메뉴를 살펴보다 같이 온 형은 제육볶음과 청국장을 먹자고 했지만 해장이 너무 하고 싶었기에 그냥 두부전골을 먹자고 했습니다.

아마 1인분씩 주문이 가능했다면 두부전골 1인분과 제육볶음 1인분씩을 주문했을 겁니다.




기본찬들은 총 6가지로 어머니가 해주시던 친숙한 찬들이 나옵니다.

반찬들의 맛이 깔끔해서 인지 찬만으로도 밥 한공기는 뚝딱입니다.




반찬을 먹다보니 금새 나온 두부전골

그냥 겉으로 봤을때는 싱거워 보일수도 있지만 고추가루와 들깨가루를 잘 섞어 끓여주면 시원얼큰담백한 두부전골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용물은 각종 버섯, 양파, 파, 떡, 조개, 당면 그리고 메인재료인 두부가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두부전골에서 올라오는 얼큰하고 고소한 냄새~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욱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의 맛과 조개가 들어 있어 더욱 시원하고 얼큰한 육수는 정말 전날 숙취를 말끔하게 해결해주었습니다.





자꾸손이가게 하는 맛에 반해 다음에는 함께 온 형이 먹고 싶다던 제육볶음과 청국장을 먹기로 하였는데요, 이런곳이 왜이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몇개 없는 블로그 글을 보니 손만두도 상당히 맛있어 보이던데 여기 메뉴는 한번씩 다 먹어봐야겠어요. 그럴려면 열심히 방문을 해야겠네요.




[춘천맛집] 원조 시골 촌두부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1925-6

영업시간 : 09:00~20:00

휴무 : 매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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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석사동 164-1 | 원조시골촌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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