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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칼국수 맛집 소양로 원식이네손칼국수 걸죽하면서 칼칼한 맛이 좋다


요즘 봄 같지 않은 여름날씨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럴때는 왠지 이열치열이라고 펄펄 끓는 뜨거운 음식이 생각날때가 있다.

오늘은 걸죽하면서도 칼칼한 맛에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칼국수 맛집을 소개해 볼까 한다.


원식이네손칼국수는 기계로 면을 뽑는것이아니라 직접 손으로 빚어만든 면을 사용하는 집으로 더욱 탱글탱글한 면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소양2교 맞은편 도로가에 위치해 있는 춘천 칼국수 맛집 원식이네 손칼국수

간판에는 손자가 빠져있는데 막상 지도에서 찾아보니 손칼국수로 되어있다.

그러니 네비로 검색을 하때는 원식이네 손칼국수로 검색을 해야 한다.


주소 : 춘천시 후석로 591

지번 : 춘천시 소양로1가 104-7

전화번호 : 033-257-5652

영업시간 : 9시부터 21시까지

휴무 : 매주 일요일


주차공간이 있긴하나 전용주차장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많을때는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다.

만약 주차공간이 없다면 좀더 아래쪽으로 내려가 뒤편으로 연결된 번개시장가는 골목에 주차를 하는 방법도 있다.

또는 스카이워크 맞은편에 있는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곳은 주차비를 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건물은 보시다 시피 아주 평범한 모습이다. 




"오서오세요" 원식이네 칼국수 영업중

휴무날이외에는 이렇게 영업중 표지판을 걸어놓는다.




안으로 들어가면 집처럼 편안한 공간에서 친절한 사장님이 웃음으로 맞이해 준다.

테이블은 대략 10개 정도이며, 방형식으로 되어있다. 




식당 정면쪽에는 앞 경치가 시원하게 보이도록 유리로 해놓았다. 소양2교 다리가 보여 정면을 바라보고 앉으면 좋은 경치를 바라보면 식사를 할 수 있다.





메뉴는 아주 심플하다. 얼큰, 시원, 구수 세가지 종류의 해물칼국수와 콩나물밥이 있어 식사를 선택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을 필요가 없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기본찬으로는 채김치와 배추김치가 항아리에 담아져 있다.

그러니 먹을 만큼만 접시에 담아 먹으면 된다.




식사를 주문하면 에피타이저로 보리밥 한그릇이 나온다.




보리밥은 채김치와 고추장, 김가루, 기름등을 함께 넣어 비벼 먹으면 된다.

한그릇 정도야 하고 맛있게 먹다보면 사장님께서 필요하면 보리밥을 더 가져다 준다고 하시는데 맛있다고 보리밥에 너무 배를 채우지 말자.

그 이유는 잠시후에 알게 될 것이다.








보리밥을 맛있게 먹다보면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해물칼국수가 나온다.

그리고 그 비주얼에 그만 놀라고 만다. 이건 누가봐도 4인분정도 되는 양이기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을 것이다.

4인분 같은 2인분의 놀라운 양이 6천원이라니! 이래서 보리밥을 많이 먹지 말라고 한 것이다.




양도 양이지만, 3색 색깔의 면발이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게다가 푸짐한 해물이 한가득 들어있어 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시원함을 더해주는 홍합과 꽃게, 미더덕등이 들어있다. 어떻게 보면 기존 해물칼국수와 별다를게 없어보이지만 해물의 신선함과 끝내주는 육수맛이 더해져 나름 춘천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이라고 한다. 필자의 경우도 최근에야 알게되었으니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이라고 불리울만 하다.






어느정도 끓인후 접시에 담다보면 좀 걸죽한 육수라는 걸 알 수 있다. 

직접먹어보니 장을 이용한 칼국수였던거 같다. 걸죽하면서도 칼칼한 맛과 시원함이 더해져 해장으로도 그만이다.

게다가 면이나 얼큰한 육수의 음식을 먹고난후에는 속이 부담스러울때도 있는데 직접 빚은 면발이라 그런지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하였다.






계절은 봄이지만 벌써부터 여름이 느껴지게 하는 무더운 더위 해물칼국수로 몸속의 찬 기운을 날려버리고 더위를 이겨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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