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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대구 여행코스 무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내보자

 

요즘 같이 무더운 더위. 덥다고 집에만 있자니 갑갑하고 나가자니 덥고.

대프리카라고 불리우는 무더운 대구에서 핫하게 놀수 있는 1박2일 대구 여행코스 알아보자.

 

 

 

대구 여행코스 1일차 추천

이번 여행코스는 역을 시작점으로 즐기는 여행코스이다.

대전역에서 근대문화골목을 시작으로 김광석길 -> 안지랑 -> 수성못 카페거리를 돌며 대구를 즐겨보자.

 

 

 

 

1박2일 대구 여행코스 1일차 근대문화골목

근대역사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기로 유명한 대구는 총 5개의 근대문화골목이 있으며 골목투어를 통해 산책도 즐기고 대구의 역사와 엣된 느낌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낭만을 느껴보자.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한 시대의 청춘으로 기억되고 있는 음유시인 故 김광석을 그리며 조성된 이 거리에는 아기자기한 공방카페가 조성되어 있어 이 시대의 청춘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해가지는 시간이면 곳곳에 버스킹의 낭만적인 공연들이 펼쳐진다.

 

 

 

금강산도 식후경 안지랑 곱창골목

대구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맛 곱장! 특히 안지랑 곱창골목은 진짜배기 곱창 맛을 보려는 사람들로 365일 북새통을 이룬다.

특히, 안지랑 곱창골목의 전매특허인 곱창 한 바가지 <곱창+막창+염통 3종세트>에 소맥한잔을 놓치지 말자!

 

 

 

후식과 산책을 동시에 수성못 카페거리

배불리 곱창을 먹었으면 이제 산책을 즐기며 소화도 시키고 후식도 즐겨보자.

대구에는 야경과 향긋한 차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수성못 카페거리가 있다. 대부분의 카페가 늦은시간인 새벽2시까지 운영을 하기 때문에 즐겁고 아름다운 대구의 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1박2일 대구 여행코스 2일차

1일차를 재미나게 즐겼다면 2일차로 더욱 즐거운 대구 여행을 마무리 하자.

두류공원 -> 앞산 전망대 -> 강정고령보 -> 서문야시장 -> 대구역

 

 

 

산뜻한 모닝 피크닉 - 두류공원

두류공원에는 대구의 자랑 이월드가 있어 산책 뿐 아니라 신나는 놀이기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격렬한 액티비티를 즐기려면 부메랑 타기를 꼭 타보길 권한다.

 

 

 

탁트인 대구시내를 감상해보자 - 앞산 전망대

대구의 가장 큰 자연공원이라고 불리우는 앞산 전망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탁 트인 하늘과 함께 대구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케이블카 운행시간 : 첫출발 10시, 마지막 출발 19시(평일기준) 금, 토, 일, 공휴일에는 21:30이 마지막 출발이다.

케이블카 요금 : 대인 9,500원/소인 7,500(왕복기준), 대인 7,500원/소인5,500원(편도기준)

 

 

 

대구의 핫한 밤 - 서문 야시장

국내 최대규모의 야싱장이 대구에도 떳다! 가게와 사람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핫한 대구의 밤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먹거리가 많아 먹는 즐거움이 있다.

 

 

 

1박2일 대구 여행의 마무리 - 강정고령보

대구 강정고령보에는 고래의 모습을 닮은 디아크가 있다. 원래는 우리나라 전통 막사발과 튀어오르는 물고기 모양을 본다 만들어 진거라는데 시시각각 색이 변하기 때문에 야경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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