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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마동석 주연 부산행 한국 최초 좀비영화로 흥행하나?

 

최근 한국 최초 좀비영화로 화제가 되고 있는 부산행 주연들이 개봉을 앞두고 부산 해운대를 찾아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홍보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이 되었는데 출연자들 모두 편한 복장으로 v앱을 진행해 즐거움과 함께 영화의 기대치를 높여주었다.

 

특히 한국 최초 좀비영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부산행은 헐리우드 좀비물중 큰 흥행을 한 월드워z 제박비에 비해 너무 초라한 제작비로 만들어졌다는 거에 대해 큰 충격을 안겨주기도 하였다. 월드워z 제작비가 2000억원이 들었는데 비해 부산행은 85억원 밖에 들지 않아 헐리우드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 이정도면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편이긴 하지만 열차에서 벌어지는 좀비영화라는 타이틀 치고는 너무 적게 들어가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일단 직접 보고 판단을 해야하는 일이겠지만 기존 한국영화 장르에서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장르를 선택한 부산행이 얼마나 많은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가져다 줄지 기대가 된다.

 

부산행 캐릭터 정보 공유

헤어진 아내. 하지만 엄마를 만나고 싶다는 딸의 부탁에 부산행 열차를 올라타지만 그동안 듣지도 본적도 없는 좀비라는 괴물이 나타나면서 부산행 열차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 좀비와 사투를 벌인다.

 

마동석 정유미

자상한 남편. 그리고 아이를 가진 아내. 부산행 열차를 탔지만 그 열차에서 좀비 때문에 헤어지고 만다. 그리고 자신의 아내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일단 공유 마동석 정유미 이 세명의 배우가 출연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모두 다른 이유때문에 부산행 열차에 올랐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모두 같은 마음으로 좀비와 싸워야 한다.

 

부산행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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