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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손예진 김주혁 출연만으로도 기대되는 영화

 

2008년 아내가결혼했다 이후 8년만에 다시 뭉친 연기파 배우 손예진 김주혁!

그동안 각자만의 색깔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 두 배우가 뭉친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되는 영화 비밀은 없다가 개봉 6일을 앞두고 있다.

영화 비밀은 없다는 6월 23일 개봉을 하는 스릴러 물로 남자주인공 김주혁(종찬 / 정치인)이 선거 15일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딸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리고 김주혁의 아내이자 그의 정치를 돕는 조력자로 나오는 손예진(연홍 / 정치인부인)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고분고투하는 역으로 나온다.

갑자기 사라진 딸. 그리고 15일간의 미스터리.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촉망 받는 신예 정치인과 그의 아내.

그가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되면 당선 된 것이나 다름없는 일.

 

 

 

여느 때와 같이 그의 남편 김주혁은 정치인으로서의 일을

 

 

 

아내 손예진은 가정주부로써 도는 남편의 조력자로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서로를 사랑하는 행복한 부부

아내와 남편으로서도 정치인과 조력자로써도 서로를 의지하며 행복한 사람을 살아가는 두 사람에게는

 

 

 

아주 사랑스러운 딸이 있었다.

너무사랑스러운 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고 말았다.

 

 

 

 

만약 당신의 딸이 사라졌다면?? 누구나 자신의 딸이 사라졌다면 딸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유력후보자 정치인 김주혁은 딸이 사라졌음에도 불구 자신의 딸이 사라진 것을 이용해 오히려 정치를 펼쳐나간다.

그러한 남편이 너무나도 원망스럽고 미운 손예진은 결국 홀로 딸 찾기에 나선다.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영화 비밀은 없다 6월 23일 그 베일이 벗겨진다.

 

일단 이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는 김주혁과 손예진이 출연한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특히 김주혁의 경우 전작인 좋아해줘에서는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요리도 해주고 수다도 함께 떨어주며 이성을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보여주었는데 어찌보면 1박2일이라는 예능에서의 편안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던 역할이었다. 그래서 인지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상반된 역할인 강인하고 야망이 있는 정치인 역을 어떻게 보여줄지 굉장히 기대가 된다.

 

손예진의 경우 해적에서는 약간 코믹하면서 발랄한 역으로 중국합작영화 나쁜놈은죽는다에서는 강인한 여전사같은 역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는 모성애가 강한 어머니역을 맡아 그 역을 어떻게 전달해줄지 기대가 된다.

 

그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배우 손예진 김주혁이 8년만에 다시만나 선보이는 스릴러 영화 비밀은 없다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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