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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믿고보는 김명민

 

최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멋진 명품연기를 선보인 김명민이 차기작 영화로 다시 돌아온다.

어떻게 보면 스크린에서는 2014년 조선명탐정 이후 2년 4개월만에 다시 얼굴을 내비치는 거지만 그는 그동안 쉴새없이 드라마와 영화계를 번갈아가며 연기를 보여왔다.

또한, 코믹한 연기부터 현대극 사극 까지 종횡무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명민이 이번에는 범죄 영화를 선택하였다.

 

 

 

 

특별수가 사형수의 편지 김명민의 역할은

이번 영화에서 김명민은 전직 경찰생활을 했던 브로커 필재역을 맡았다.

경찰신분이었을때는 모범 경찰로 불리웠던 그가 경찰일을 때려치우고 브로커가 되어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짭짤한 수입을 내며 신이 내린 브로커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돈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더 그가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받게 되면서 돈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의심적인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 사건은 바로 세간을 뒤흔든 인철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

브로커 필재는 사형수로 받은 편지의 내용을 보고는 사건에 배후가 있을 직감을 하고 만다. 그리고 이 사건때문에 고생길이 훤할 것이라는 것도 알았지만 왠지 꼭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사건을 함께 파헤칠 파트너로는 성동일이 함께 하게되었는데 이 배우의 이름을 듣자마자 전에 권상우와 함께 했던 작품 탐정 더 비기닝이 생각이 났다. 내용과 느낌등은 많이 다르겠지만 이번 영화에서도 김명민 성동일 두 배우의 콤비연기가 기대된다고 해야할까.

 

 

 

 

김명민이 돈이 아닌 마음으로 수사를 하게 만든 장본인! 이 사람이 바로 재벌가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감옥살이를 하게된 김상호씨다.

개성파배우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살인사건의 배후이자 김명민을 힘들게 만들 김영애. 아마 김명민의 수사를 엄청나게 방해하지 않을까 싶다. 이분도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45년차의 대배우이다.

현재 마녀보감에도 출연을 하여 멋진 연기를 보여주셨다.

 

 

 

출연자들 자체만으로도 보고싶게 만드는 영화 특별수사는 6월16일날 개봉을 한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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