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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스트리트 ost 소년 소녀의 꿈과 사랑

 

싱 스트리트는 원스 비긴어게인즈 등 음악영화로 큰 인기를 얻은 존 카니 감독의 3번째 음악영화이다.

원스 비긴어게인즈에서는 20~30대의 성인들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이번 싱스트리트에서는 10대 소년 소녀들의 첫사랑 그리고 음악을 다룬 영화이다. 특히 이번 영화에 출연하는 출연진들 대부분이 신인들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데, 존 카니 감독은 이번 영화를 위해 오디션을 통해 진짜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을 뽑았다고 한다.

 

그럼 싱 스트리트 출연진 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주인공 코너 역을 맡은 페리다 월시-필로, 코너가 밴드를 결성하게끔 계기를 만들어준 라피나 역을 맡은 루시 보인터, 코너의 형이자 그의 밴드생활에 있어 음악적 조언을 해주는 브렌든 역의 잭레이너, 코너의 음악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에먼 역의 마크 맥케나 이외에도 밴드에 함께 참여하는 친구들 코너의 음악적 영향을 어느정도 준 부모님 등 수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하지만 네이버 정보에서는 조연들의 정보가 나와있지 않아 열거하기가 힘드니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다.

 

어찌되었든 이번 영화에서 밴드활동을 하는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코너(페리다 월시-필로), 에먼(마크 맥케나)는 이번 영화가 첫 출연작이라고 하는데 10대 소년들의 감성과 꿈을 쫒는 그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 주었던 거 같다. 첫 출연치고는 성공작이지 않았나 싶다.

 

 

 

코너가 밴드를 결성하게 된 이유

싱 스트리트는 과거인 1980년대의 시점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음악 방송 전문 채널 탄생과 함께 뮤직 비디오가 처음 선보였던 1980년대 아일랜드.

코너는 극히 평범하기 그지 없는? 한 가정의 막내아들로 형과함께 음악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며 10대를 보내고 있었다.

가족끼리 모여 tv감상도 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는 참 화목한 가정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알고보니 부모님의 관계 집안의 형편등이 좋지 않은 가정이었다.

 

부모님은 가정형편 문제로 다툼이 잦았고 코너는 그런 상황에서 기타를 치며 말다툼 속의 말들을 가사로 인용하여 음악을 만들며 스트레스를 풀어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의 지속된 실직생활과 어머니의 일하는 횟수가 줄어들며 자식들의 교육에 따른 뒷바라지가 어렵다고 느껴지자 막내아들을 기독교학교에서 카톨릭학교로 전학을 보내게 된다.

 

 

 

 

원래부터 어리숙했던건지.. 아니면 전학을 가게된 학교에서 적응 못해 어리숙하게 행동을 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첫날부터 학교생활이 만만치가 않다. 괴롭히는 친구가 등장하고 무조건 검은색 신발을 신어야 한다는 학교교칙때문에 일이 꼬이나 싶었는데~~ 이게 웬걸 하교 하는 길 학교 앞 여자기숙사 앞에 서있는 한 아리따운 소녀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학교 생활이 어렵건 누가 괴롭히건 그딴 거 모두 잊은채 그녀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함께 있던 친구에게서 들은 한마디. 그녀의 콧대는 상당히 높으며 왠만한 남자는 거뜰더 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오기가 생긴 코너는 그녀를 향해 다가가고 그런 그녀 라피나를 꼬시기 위해 자신은 밴드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뮤직비디오를 찍을 예정인데 모델로 출연해줄수 있겠냐고 물어본다.

 

 

 

 

그렇게 어떨결에~~ 라피나를 꼬시기 위한 목적으로 밴드 결성을 하자고 마음 먹은 코너는 밴드활동을 함께 할 멤버들을 모집하기 시작한다.

 

 

 

그렇다 싱 스트리트는 10대시절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 나가는 한 소년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 것이다.

그렇게 그녀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 나가며 그녀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 소녀의 이야기.

처음에는 음악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들과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들을 노래로 승화시켜 재미와 감동을 주는 한편의 뮤지컬 같은 영화이야기이다.

 

 

 

월요일 아침 9시30분 조조영화로 관람을 하였는데도 평소보다는 많은 관람객들이 있어 놀라웠다.

지금은 현실에 쫒겨 꿈보다는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 나의 모습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리며 10대만이 누릴 수 있었던 그 때의 그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좋았고, 듣기만 해도 귀와 마음이 즐거웠던 싱스트리트 ost 역시 영화의 즐거움을 두배로 높여주었다.

 

특히 이번 영화는 1990년부터 더 프레임즈에서 활동하며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존 카니 감독의 실제이야기를 다룬 실화라 더욱 마음에 와닿은 영화가 아니었다 싶다.

또한, 처음에는 촌스러웠던 소년들이 점점 멋있게 변해가는 모습, 자신감 넘치는 그들의 모습, 음악적으로 성장해가는 그들의 모습은 이 영화에서 재미를 찾는 포인트 이기도 하다.

 

 

 

현재 싱 스트리트 ost 앨범이 yes24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에 앨범을 한번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캡틴아메리카나 곡성등의 인기에 밀려 언제 내릴지 모르는 영화이니 시간되면 한번 보길 권해봅니다.

아 그리고 싱 스트리트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때, 마룬5 Adam Levine - Go Now (from Sing Street) 도 흘러나오니 노래를 듣기 원하시는 분들은 잠시 자리에 앉아 음악에 젖어 보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요건 영화 중간에 나오는 싱 스트리트 ost 입니다.

흥겨운 노래가 몸을 들썩이게 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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