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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원숭이거인 과연 그는 누구인가?


2기 1화에서 처음 등장하여 충격을 안겨준 거인이 있다. 바로 원숭이거인이다.

그는 여태까지 보아왔던 거인들과는 다른 모습과 행동으로 애니를 시청하는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일단 원숭이거인이 다른 거인들과 다른점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멀리서 봐도 그동안 보았던 거인들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전에 보아왔던 거인들은 거의 벌거숭이 상태이거나 피부조직이 들어난 해괴망측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진격의 거인 원숭이거인 은 털이 수북한 원숭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인간의 진화과정에서 보았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야할까. 크기도 상당히 크다.


두번째로는 그동안 진격의 거인에 등장한 거인들의 경우 고온인 몸과 인간 이외의 생물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원숭이거인은 달려오는 말에 반응을 보이며 낙아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미케가 있는 곳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듯 낙아챈 말을 미케에게 힘차게 집어 던지는 행동을 보여주었다.


세번째로는 거인들에게 명령을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로 말이다.

주인공도 거인으로 변신하면 크어어~ 정도의 괴성밖에 지르지 못했는데 이놈은 인간의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

거기다 다른 거인들을 통솔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니... 충격 그 자체이다.


다음으로는 아주 특이한 점인데 사람보다는 병사들이 사용하는 무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병사들이 무기를 이용해 어떻게 거인들을 처치해왔는지 까지 파악하고 있다. 한마디로 자신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는 거인이 나타난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야기 할 것은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긴 하지만 무기를 들고 자리를 떠나던중 주변에서 기다리고 있던 거인들에게 명령을 내리며 미케를 처리하게 하는 행동을 보였다는 것이다.


결국 병사들중에서도 전투력 2위라고 불리우던 미케는 그렇게 생을 마감하게 된다. 

진격의 거인 2기 1화에서만 보더라도 원숭이거인이 인간이 편이 아닌것을 알게되었는데 여성거인 포함 앞으로 나올 기행종 거인들이 모두 인간의 적이라면 주인공 에렌 예거가 아무리 거인으로 변신을 할 수 있다 하여도 인간들이 거인으로 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진격의 거인 원숭이거인 그의 능력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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