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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후기


춘천 명동에 오랫동안 운영되어온 맥도날드가 돌연 철거를 하더니 퇴계동과 후평동 2곳에 더 멋지게 오픈을 하였습니다.

명동에 있을 당시만 하더라도 차를가지고 방문해 먹기란 엄청 힘든 일이었는데 퇴계동과 후평동에 오픈을 하면서 맥드라이와 함께 24시간 운영을 하는 가게로 바뀌면서 차를 타고 있는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버거를 시켜먹거나 언제든지 먹고 싶을때 방문해서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이날 방문한 곳은 후평동에 위치해 있는 매장인데 조수석에 타고 가면서 찍어본 매장 모습입니다.

집이랑 가까워 방문하기도 좋은 편인데 맥드라이브까지 구비되어 있어 마음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되었네요.




특히 맥드라이브가 있는 곳을 보면 주차장까지 넓다는 점~




정말 늦은 시간인 새벽2시가 넘어서 방문했는데 매장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아마 새해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날 쉬는날이니 다들 새해를 맞이하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버거를 먹고 있었습니다.




요건 아무의미 없이 찍어본 사진이에요.




메뉴판은 따로 찍지 않았어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 5,500원 / 베이컨토마토 디럭스세트 6,600원

저는 버거를 먹을때 거의 치킨이 들어가 버거를 주문하는데 맥도날드에서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에 꽂혀 이거만 먹는 중입니다.




주문번호가 적혀있는데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번호가 나오는 모니터에 자신의 번호가 나오면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먹기전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원래는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였으나 13년 8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상하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일까? 그 이유는 이 메뉴자체가 원래 중국에서 히트를 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중국에서 히트를 쳤든 안쳤든 맛있다는게 중요하니까요.




일단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패티는 100%닭가슴으로 매콤한 시즈닝을 입혀 매콤함과 담백함을 맛볼 수 있어요.

거기에 아삭한 양상추와 신선한 토마토 사실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이시간에 포스팅을 하니 그때 그맛이 떠오르며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원래 음식에 대한 영양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고 먹지만 다른 분들을 위해 영양정보에 써본다면, 열량 454kal, 단백질 21g, 나트륨 1160mg, 당 6g, 포화지방 5g이니 참고하고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햄버거를 보니 배가고파오네요. 이제 빨리 포스팅 마치고 사진을 눈앞에서 치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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