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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 공포영화 알레이스터 아케인 출연

 

코미디 영화계의 황제라 불리우는 짐캐리가 최근 차기작으로 알레이스터 아케인이라는 공포영화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 영화외에도 3편의 영화가 잡혀있는 짐캐리는 이번 영화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실, 기존에 잡혀있는 3편의 영화중 리키 스태니키라는 영화는 상영을 할지도 미지수 이고, 나머지 두 영화인 더 배드 비치와 트루 크라임도 아주 가끔 촬영 소식이 들려오고 있을 뿐 정확한 개봉날짜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에 들려오는 짐캐리의 새 영화의 출연 소식은 그저 반가울 뿐이다.

 

알레이스터 아케인은 어떤 영화일까?

이 영화는 공포영화를 꾸준히 만들어 온 일라이 로스 감독의 신작으로 2004년에 출판된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원작은 기상캐스터인 알레이스터 그린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호러쇼인 라 엘비라의 진행자를 맡으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로, 영화에서는 각색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것 같다. 게다가 공포영화에 도전하는 짐캐리의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아직 짐캐리외에 출연자 소식과 구체적인 역할과 이야기에 대해 나온 것은 없지만 짐캐리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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