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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유아인 저격 고삼녀 발언 꼬투리 잡기까지


애호박 사건으로 시작해 페미니스트 발언 그리고 과거에 그가 했던 발언들 까지 유아인은 현재 배우 유아인이 아니 인간 엄홍식으로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그와중에 유아인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아이돌 연습생? 한서희이다.


그녀는 위대한탄생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하여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빅뱅 탑과 대마를 한 것이 드러나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하리수 저격에 이어 유아인을 저격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그녀는 왜 유아인을 저격한 것일까?

한서희가 유아인을 저격한 것은 이때부터이다.


아래 내용은 유아인이 올린 글 내용을 캡쳐해서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면서 유아인을 저격하는 글이다.

"남배우라고는 잘 안 하지만 여자배우들에겐 여배우라고 한다. 실질적으로 사회생활하면서 여성분들이 아직도 동등한 위치에 올라서있지 않다는 의미다."

이 내용에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쓰죠. 흑인한테 백인인권 존중하는 흑익인권운동 하라는 거랑 뭐가 다른거지.... 생략 .... 저격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전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거든요. 




아마 이 내용만 봤을때는 유아인에게 왜 이러나 싶을거다. 그전에 유아인의 페이스북을 살펴보면 인권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계정의 여성 인물이 유아인을 향해 "우리가 여성인데 여성 인권에 힘써야지 그럼 남성 인권에 힘씁니까?"




위 내용을 종합적으로 따져봤을때 아마 유아인의 대답한 말을 함께 저격한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니 저격을 하지 말라고 한다... 이게 무슨 되도않는말인가.
그러면 일반인은 아무렇게나 말을 싸질러도 된다는 건가.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범죄라고 말하는 마약을 하고도 그렇게 당당한 건가..

그리고 이 내용중에는 한남이라는 말도 들어가 있는데 처음부터 이 것 때문에 이 설전이 시작된 것이다.
한 가계정의 네티즌이 유아인에게 냉장고에 들어있는 애호박을 들먹이며 자신의 트위에 글을 남겼다.
그리고 그것을 보게된 유아인은 그 네티즌에게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이라며 되받아 쳤다.
그러자 역시 한남이라는 말이 되돌아 오며 그를 여혐으로 몰아갔다. 또한, 맞아봤음이라는 말이 얼마나 여자에게 공포심을 안겨주는지 모르느냐며 말을 이어간다.
성명도 모르는 익명의 네티즌에게 한 말이 어떻게 여자에게 공포심을 안겨주는거지... 만약에 정말 여자에게 이런말을 했다면 그 여자분이 무서웠을지도 모를일이지만 이 말은 여자에게 한 것이 아닌 실체가 없는 익명의 네티즌에게 한 말일뿐이다. 

하지만 이 말은 영화 평론가 박우성으로부터 더욱더 논란이 되고 만다.
이걸 여혐 남혐이라고 했을때 만약 남성이 들었다면 그저 기분이 나쁠뿐이지만 여성은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고 한다.
왜??? 남성은 그말에 기분이 나쁠뿐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남성도 똑같이 누군가가 나를 보며 똑같은 말을 했다면 공포심을 갖게되기 마련이다.
여성만 그런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가 트윗으로 남긴 글들을 보면 정말 어이가 없을뿐이다.

그저 여자들은 힘이 없는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전제하에 말하고 있을 뿐이다. 
여기서 일부 네티즌들 중 자신은 여자인데 왜 여자를 자꾸 나약한 존재로 말하느냐고 하는 사람들의 이중성을 볼 수 있다.
"우리도 다 할 수 있어. 그저 남자와 차별을 하며 기회를 안줘서 그렇지." 하지만 정말 여자들은 나약한 존재다 라고 말하고 있는 박우성이라는 사람에게는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고 남녀를 떠나 모두 평등하게 기회를 가지고 살아가야한다라고 외치고 있는 유아인을 욕하고 있으니...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한남이란말 들으면 기분이 나쁠거에요." 맞다. 기분이 나쁘다. 
그럼 김치녀 라는 말을 들으면 공포심이 생기는가? 아마 아닐것이다 똑같이 기분이 나쁠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그런말을 들은 사람들은 스토킹 당하고 불법촬영당하고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말을 듣는 것이 공포스럽다고 한다. 

그런말을 들은 여성들이 정말 스토킹 당하고 불법촬영당하고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정말 그런것일까? 그건 정말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저지를 무차별 악행일 뿐이다.

아니 그럼 여자들은 그런 행동을 안할까? 일부 남자 연예인 그리고 인기있는 남자아이돌들은 말한다. 사생팬들때문에 고통스럽고 힘들고 공포스럽다고.
일분 사생팬은 집까지 몰래들어와 여자친구인척 행동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남자들도 여자들에게 성희롱을 당하고 성폭행을 당한다. 그러면 모든 남자들도 공포에 떨며 살아야 하는 것일까? 

언제 어떤 상황에서 여자들이 그런 행동을 할지 모르니깐. 
그건 남자여자를 떠나 일부 사람들이 하는 범죄행동일 뿐이다. 왜 이런걸로 여혐은 공포스럽고 남혐은 기분만 나쁠거라고 생각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그러면서 또 양남이라고 말하는 외국 남성들은 엄청 칭창을 하며 치켜세운다.
모든 외국 남성들은 정말 매너가 넘치고 자상한 남자들일까? 외국에서도 데이트폭력이 있고 몰카범이 있고 스토킹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보면 아마 정상적인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외국 사람 한국 사람을 떠나서 여자 남자를 떠나서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다면 한남은 왜 여혐이 된 것일까.
한남은 쉽게 보면 고삼녀와 다를 것 없이 한국남자의 줄임말이다. 하지만 일부의 여성들은 일부의 남성들이 사용하는 김치녀, 된장녀 등 여혐을 할때 사용하는 단어처럼 한남충을 줄여 말한 단어로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속어로 사용한다.

그러면서 한서희는 여성인권을 들먹이며 고작 한남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그렇게 난리를 치냐고 한다.
나라도 그런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한남이라는 말을 들었다면 엄청 기분이 안좋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유아인이 김치녀 된장녀라는 말을 써가며 여성들을 비하한 적은 없다. 그저 한서희는 일부남성들이 그런식으로 여성들을 비하하니 너도 그런말 들었다고 기분나빠하지 말라는 말이된다. 한마디로 다같이 싸잡아서 남성들을 비하하고 까내리는 것이다.

게다가 어느 댓글에는 한남에 왜 그렇게 부들부들 하나며 그저 한국남자를 줄인말일뿐인데 문제가 되냐고 또 비아냥 거린다.
아니 그럼 그렇게 말하는 네티즌들은 그 고삼녀라는 단어에 왜 그렇게 집착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귀하디 귀한 고삼녀가 왜? 
일부 사람들이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하니 너도 그렇게 사용했을 것이다. 너는 나쁜놈이야!!라는 억지 스러움 일뿐이다.




한서희는 유아인 저격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 시작에 불과했다.


유아인이 누군가가 남긴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고 그걸 본 한서희가 캡처를 했는지 누군가가 캡쳐한 걸 구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캡쳐본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며 비아양 거리는 말을 남겼다. "ㅋㅋㅋㅋㅋ 아 삼촌!!"

아무 논리도 없이 그저 비아냥 거리는 말 뿐이었다. 무슨 의도로 이걸 캡처해서 올렸는지는 잘 모르겠다.

단지 여자를 까내리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기분이 나빠서 그런것일까?





한서희의 멈추지 않는 유아인 저격

한서희는 아주 오래전 2010년 8월 28일 유아인이 누군가에게 남긴 글을 캡쳐하여 또다시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유아인은 "화장실노란불허세거울샷좀공개해줘 유행은 좀 지났지만 ㅋ 귀하디귀한 고삼녀" 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어릴적 부터 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던 배우 고아성과의 대화에서 나온 말중에 하나였다.


그리고 그 대화중 고삼녀라는 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렇게 대화로만 봤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고삼녀가 왜?? 문제가 되는 것인가?

한서희의 내용에는 정말 문제가 많다. 제대로된 논리도 없을 뿐더러 그저 자신의 머리속에 내린 결론으로 상대방을 아주 몰상식한 성범죄자로 만들어 버렸다.


고삼녀란 말만 들었을때는 누구든 한서희가 무슨 의도로 이런 질문을 했는지 이해를 하지 못할것이다.

고삼녀란 단어는 어학사전에도 나와있지 않는 단어이다. 단지 일베나 소라넷이라는 사이트와 일부 사람들이 안좋은 단어로 쓰이는 말이다.

아마 지금도 이게 왜 논란이 되는 단어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한서희는 일부에서 안좋은 단어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유아인을 그들과 똑같은 취급을 하며 깍아내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말에 굳이 답변을 해줄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유아인은 답변을 해줬다.

물론 직접 답을 준건 아니다. 누군가가 댓글에 달아놓은 글을 좋아요를 눌러 답을 주었다.

고아성과의 대화에서 나온 내용임을 밝히며 답을 주었지만... 이미 한서희라는 사람과 유아인을 저격하는 수많은 가계정들의 사람들은 그의 답변을 무시한채 고삼녀는 안좋은 뜻으로 쓰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그런말을 사용했냐며 어떤 논리도 없이 무차별 공격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페미니스트로 부터 시작된거 것 같다.

페미니스트는 어학사전을 찾아보면 페미니즘을 따르거나 주장하는 사람.

또는 예전에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나와있다.

그럼 페미니즘은 무엇이냐. "여성과 남성의 관계를 살펴보고, 여성이 사회 제도 및 관념에 의해 억압되고 있다는 것을 밝혀내는 여러가지 사회적, 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역사적으로 남성이 사회활동과 정치참여를 주도해왔기 때문에, 페미니즘은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고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성중심사회에 여성이 참여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로마 공화정(기원전 509~기원전 27)시기에 처음 기록되었으며, 14세기 프랑스의 크리스틴 드 피잔이 처음으로 여성의 사회적 업적과 권리를 주장하는 글을 썼다."

그런데 한서희 비롯 일부 여성들은 여성인권에만 힘쓰면 되지 왜 남성인권에 까지 우리가 신경을 써야 하냐고 한다.
그러면서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를 좀 하라고 한다. 그래 그래서 찾아보니 여성과 남성의 관계를 살펴보고 여성이 사회 제도 및 관념에 의해 억압되고 있다는 것을 밝혀내는 것이라고 되어있지 않은가. 그러면 서로의 이해관계를 살펴보고 거기에서 여성인권을 찾아야지. 무조건 남성들의 인권은 배제한테 자신들의 인권만 찾으면 어쩌자는 것인지.

과연 그들이 말하는 남녀평등은 무엇일까? 과연 그들이 말하는 남혐 여혐은 무엇일까?

마지막으로 한서희가 말한 남혐에 대해 한번 들어보자.
제가 남혐이라뇨? 저 남자 좋아해요. 단지 잘생긴 남자를 좋아할뿐. 못생긴 남자 싫어함.



뭐라고? 고추가 넘 작아서 안들려 풉.




그래 이것이 너가 말하는 페미니즘 이구나.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 정말 너가 페미니스트인지.
아니면 그냥 남자를 혐오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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