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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트와이스 떴다!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jtbc 인기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에 처음으로 걸그룹 게스트인 트와이스가 출연을 한다고 한다.

이번 뭉뜬은 베트남 다낭에서 즐기는 패키지 여행을 담았으며, 여자게스트는 한채아 이후로 두번째 이다.


이번 여행에는 안타깝게도 트와이스 멤버중 한명인 다현이 부상회복중이라 함께 하지 못했다고 한다.


'뭉쳐야 뜬다'에서는 이번 베트남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트와이스의 출국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고 하니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모습을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트와이스 멤버들과 뭉뜬 4형제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와 여행 정보를 전달해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트와이스 편인 이번 베트남 여행의 주목적지는 다낭이 될 것이라고 한다.

트와이스가 보여줄 베트남 여행지의 모습을 잠시 알아보도록 하자.


다낭은 베트남 최고의 휴양도시로 불리우고 있는 곳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인 미케 비치가 있는데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핑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는 최고의 베트남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두번째로는 알 라 카르트 호텔 루프톱 바의 하늘 수영장이 많은 이들의 방문지라고 한다. 이곳은 수영장 앞에 소파베드를 깔고 휴식을 취하거나, 바에 앉아 달콤한 베트남식 커피를 마시며 360도로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가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마치 공중 정원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고 한다.


세번째는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 리버 라운지 바, 스카이 36이다. 이곳은 다낭에서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바로, 가장 낭만적인 다낭의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고 해 진 후에는 dj사운드와 함께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네번째는 길이 666m 행운의 다리, 드래곤 브리지로 말 그대로 용 모양을 한 다리라고 보면 된다.

특히 매일 밤 9시에 열리는 불을 뿜어내는 용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용의 머리가 향한 부근에는 수상 카페, 레스토랑, 러브 브리지, 요트체험장등 아름다운 다낭의 풍경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다섯번째는 해발 1500m에 자리한 사진 찍기 좋은 테마파크 바나힐로 정원, 사원, 호텔, 레스토랑, 놀이공원 등이 모두 모여있는 곳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5200m 케이블카를 타고 산꼭대기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하니 상상만으로도 그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그려진다. 


특히 이곳은 고풍스러운 건물과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스냅사진을 찍는 사람부터 웨딩 촬영을 하는 신혼부부들로 북적거리는 곳이라고 한다.


여섯번째는 세계 최고의 대리석 산, 마블 마운틴이다. 이곳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베트남 성지로 각각 나무, 금속, 흙, 불, 물을 나타내는 다섯 개의 봉우리고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석회암 용식작용으로 인해 봉우리마다 수많은 천연 동굴을 품고 있는데, 가장 큰 봉우리에서는 하늘로 난 구멍을 통해 동굴 안으로 빛이 들어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한다. 


이렇게 베트남 다낭의 주요 여행지에 대해 알아봤는데 빨리 뭉쳐야 뜬다 4형제와 '트와이스'를 통해서라도 다낭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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