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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흔히 볼 수 있는 춘천 풍경


요즘 날씨가 어디로든 놀러가고 싶을 만큼 좋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푸르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하얀구름 아래 펼쳐진 풍경은 굳이 멀리 놀러가지 않아도 춘천 인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호반의 도시 답게 산과 강으로 둘러쌓인 춘천은 조금만 둘러보아도 눈과 마음을 힐링시켜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자전거&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 춘천이기에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도 주변곳곳이 관광지이다.


필자가 살고 있는 동네 후평동만 하더라도 주변에 봉의산과 최근 생긴 스카이워크, 사진찍는 사람들의 출사지로 유명한 소양3교, 공지천 등이 있는데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은 자전거를 타며 풍경을 감상하곤 한다.


그럼 날씨 좋은 날 흔히 볼 수 있는 춘천 풍경 함께 감상해보자.



<소양3교에서 바라본 모습>






<소양3교>




<소양3교 자전거길 옆 산책길>


아직까지 이곳에서 산책을 하는 사람들은 본적이 없다.

나름 잘 조성된 산책길이다. 자전거&산책길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위쪽에서 바라보면 그냥 숲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소양2교 가는 자전거길>


자전거길에서 바라본 동네의 흔한 풍경이지만 날씨가 좋아서 인지 그냥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양2교>

자전거길을 따라 쭉 달리다 보면 소양2교가 나온다. 소양2교에는 최근 스카이워크가 생기면서 더욱 많은이들이 방문하는 관광지가 되었다.

스카이워크가 없을때도 자전거를 타는 많은 이들이 소양강처녀상을 보기 위해 방문했던 곳인데 지금은 더욱 많은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눈과 마음 모두 힐링되었던 좋은 날

날씨가 좋다면 굳이 멀리까지 가지않더라도 인근 산책로나 자전거길에서 소소한 힐링을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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