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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군대 or 차기작 시카고 타자기 출연 뿔난 네티즌!


늘 군입대 문제로 도마위에 오르는 남자 연예인들~ 과연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이라고 해야하는 문제일까..

한국 남자라면 몸에 문제가 있지 않는이상 꼭 가야만 하는 군대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인기있는~ 흔히 탑스타라고 불리우거나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남자 연예인들은 대부분 늦은 군입대 문제로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화제의 중심에는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모두 섭렵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유아인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실 군대는 가면 되는 것이지만 그 과정에는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바로 나이입니다.


현재 유아인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2세로 이번년도에는 꼭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하는 시기이죠.

하지만~ 유아인은 어깨부상으로 인해 3차 재검까지 받으며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다시 재검을 받아 군입대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주인공 소식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왜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것일까~?

그동안 유아인 군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자면, 2014년 드라마 밀회에 출연하기전 밀회를 끝으로 군입대를 하겠다고 하였지만 인기에 힘입어 각종 영화 드라마 섭외로 인해 입대 연기를 시작해 2015년에는 베테랑과 사도 2016년에는 육룡이나르샤가 끝나고 간다고 하였지만 병역 등급 보류 판정등과 함께 계속되는 영화와 드라마 출연으로 군입대 기피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재검을 계속 받으며 현역입대 의지를 보여준 그가 재활보다는 오히려 연기활동을 계속하며 말과는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참 주가가 오른 상태에서 그를 찾는 곳이 많다보니 이런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거겠죠.


그리고 만약 이런 상황이 유아인이라는 한 배우만 그랬던 상황이었다면 다들 믿고 기다려 주겠지만 그동안 군입대 관련하여 자신들을 믿고 사랑해준 팬들조차 등돌리고 병역기피를 한 배우들이 많았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더 유아인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군입대를 촉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2017년 32살이라는 나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승승장구 하던 유아인은 과연 재활에 올인하여 군입대를 하고 국민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 출연제안을 받은 시카고 타자기 출연으로 미움을 받을 것인지 현명한 선택으로 승승장구 하는 배우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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