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맨투리 이PD

비온 뒤 피어오르는 물안개 춘천 소양3교 요즘은 장마기간이라 예고없이 비가 내리곤 한다. 그리고 그 비가 내린 후 주변 강을 바라보면 이렇게 멋진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보통은 차를 타고 가다 보기 때문에 카메라로 담지 못한적이 많았지만 이날은 일 마치고 나오는 길 때마침 비가 그쳤고 바로 앞 소양강에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이 곳 소양3교는 겨울이 되면 상고대가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고 이 상고대를 찍기 위해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찍으러 오는 유명한 장소이기도 하다. 소양강에서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그 뒤로는 봉의산과 아파트 상가들이 희미하고 보인다. 그리고 중간중간 심어진 강위 나무에는 수많은 새들이 모여 멋진 장관을 이뤄준다. 무슨 새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나가다 보면 늘 저자리에 새들이 앉..

먹잇감을 눈앞에 두고 눈치를 보고 있는 고양이들 춘천 청평사에 나들이 갔다 고양이 두마리를 만났다. 청평사를 오르기 위해 걸어가고 있는데 저 앞에 바닥에 고인 물을 홀짝홀짝 마시고 있는 고양이 두마리가 있었다. 어디서 온 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운 고양이를 보기 위해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모여 물마시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어항을 관리하고 있는 주인 아저씨께서 어항에 있던 물고기 한마리를 꺼내 고양이들에게 건네주었다. 사람들이 너무 몰려있어서 인지. 아니면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어서 인지. 쉽사리 먹잇감을 향해 다가가지 못하였다. 서로 양보를 하려는 것이었을까? 아니면 이미 배가 불러 먹잇감에 관심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죽어가는 선인장 햇빛을 받지 못한자의 최후 스튜디오 오픈을 하고 3개월 동안 단 한번도 햇빛을 받지 못한 선인장. 그동안 잊고 있다.. 오랜만에 소품으로 사용하려고 구석에 있던 선인장을 들었더니... 죽어가고 있는 모습에 참으로 민망하였다. 아무래도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지하이다 보니 관리자체가 어려운거 같다. 이제는 잊지 말고 관리를 해줘야 겠다. ​

춘천 돌스냅 곰배령 한식식당에서 진행된 지민이 돌잔치 포커스스튜디오 사진찍는 사람들 임실장&이대표의 사진이야기 스튜디오를 차린지 3개월차. 처음에는 6개월간 마이너스 날 것에 대해 실망하지 말자. 일단 열심히 일해보자로 시작을 한 사업. 시작부터 운이 좋았던 것일까.. 나름 사진관련된 일을 8년간 한 임실장의 사진실력과 인맥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온라인마케팅을 통해 스튜디오 오픈을 하자마자 여러일들이 들어왔다. 내부에서는 프로필, 우정, 커플, 증명 사진 등을 촬영하는 오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었고 야외에서는 결혼스냅, 돌스냅, 행사스냅 등 다양한 일들이 끊임없이 들어왔고 오늘은 샘플사진 사용을 허락받은 지민이 돌스냅에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첫 생일을 맞이한 지민이. 둘째인 지민이의 돌잔치는 가족..

춘천 풍경사진 비온 뒤 소양3교 소양강 물안개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잠깐동안 이였지만 시원함 그자체 였다. 이곳 소양3교 소양강은 겨울철이 되면 멋지게 올라오는 상고대로 많은 이들의 사진촬영장소가 되어진다. 이날은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로 인해 물안개가 피어올랐는데 그 모습이 참 멋지고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출근길 춘천 소양2교 지금여기하늘 저 새 처럼 진짜비행기 타고 하늘을 날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춘천 소양2교 해가지기전에 금일 집에서 쉬다 아는 동생과 함께사진을 찍기 위해 7시 30분 경소양2교를 찾았다. 산너머로 떨어지는 해와 함께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찍으려고 했는데또... 시간을 놓쳤다. 그래도 노을은 너무나 아름답다. 늘 지나가는 다리 이지만이렇게 보면 또 색다른 느낌이 든다. 춘천의 아름다운 풍경을하늘에서 바라보고 있는 달 달이 하늘을 밝게 비춰준다.

춘천 여행코스 - 사진찍기 좋은 곳 춘천역 예쁜사진 같이 찍을 친구 모두 소환!! 춘천역을 방문하는 분들에게는꼭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살아요~ 춘천역 앞에는 현재 알록달록 양귀비등 예쁜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날씨가 덥긴 하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는 분들이 많네요~ 꽃밭에서 이쁜 프로필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건너편 봄내 동물농장에서 귀여운 토끼와 양 그리고 멋진 조랑말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안개로 뒤덮힌 춘천의 모습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마치 블랙홀에 빠져드는 것처럼처음에는 그냥 차유리에 성애가 낀줄알았다... 안개가 이렇게 많이 낀모습은 처음이다. 아침 8시 40분..새벽도 아니고 늦은 밤도 아닌데앞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도 나는나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한다.이 보이지 않는 안개를 뚫고 헤쳐나아가완생이 되는 그날 까지~

춘천의 설경 이곳은 춘천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구봉산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구봉산 주변에는 커피숍이 많고주변 경치도 좋기 때문에 외지에서많이 놀러온다. 춘천의 동면시골풍경과 설경의 조화가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춘천역 근처 캠페이지야간에 찍으니 좀더 운치가 있어보인다.예전에는 군부대 였는데 지금은 없어지고횡해졌다. 그래도 주변에 이것 저것 놀거리들이생겨나고 있다. 춘천 학곡리 논밭하얗게 뒤덮힌 모습그리고 곳곳에 쌓아논 짚단무언가 정갈해 보이는 모습이아름답다 그 논밭을 옆 길을 따라 걸어본다.나의 발자국으로 흔적을 남겨본다.아름다운 흔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