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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밤 위드미 맥주 한잔으로 더위를 달래본다

여즘 날씨가 너무나도 덥다. 밤이 되도 푹푹찌는 더위 탓인지 잠을 제대로 못이루는 때가 많다.

이럴때는 가끔 집 근처 위드미 편의점 앞 파라솔에서 아는 지인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며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하며 더위를 달랜다.

다른 편의점들도 있지만 요새 위드미 편의점에서 파는 belgium 맥주에 빠져 위드미를 자주 사먹곤 한다.

현재 위드미 맥주 belgium은 이벤트 진행을 하고 있는데 6캔에 만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한다.

대부분 수입맥주들이 만원에 4캔인데 비해 말이다.

맥주 종류는 3가지인데 3가지다 맛이 틀리다.
톡쏘는 맛이 강한 맥주도 있고 약한 맥주도 있고 색깔마다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 마시면 좋은 것 같다.

현재 버스로 이동하는 중에 전에 찍어놓은 사진으로 포스팅을 하다보니 맛에대해 제대로 표현못하는 점은 이해해주길 바란다.



어쨌든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밤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더위도 잊혀지는 것 같다.



이런게 세상사는 재미가 아닌가 싶다.

장소 : 후평동 세경3차 인근 위드미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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