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피어 있는 모습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벚꽃 꽃말


요즘 따스한 봄날을 대표하는 벚꽃들이 곳곳에 만개하며 전국에서는 벚꽃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이미 진곳도 있고 이제서야 벚꽃이 만개한 곳도 있는데 춘천에는 아직 벚꽃이 지지 않아 지난 주 부터 벚꽃 구경을 하며 힐링을 하고 있다.

늘 보기만 하던 화려하고 아름다운 벚꽃에도 꽃말이 있다고 하는데 벚꽃 꽃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벚꽃은 피어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화려해 매년 4월이 오면 각 지역에서 꽃놀이를 즐기정도이다.

특히 피어 있는 모습 못지않게 떨어지는 모습도 인상적인 벚꽃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꽃비가 내리는 것 같이 아름답게 떨어져 마치 봄비가 내리는 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한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간이 길지만 지는 시기는 너무나도 빠르기 때문에 봄의 계절은 더욱 더 잊히지 않는 추억으로 남는다. 


나라마다 다른 벚꽃 꽃말

벚꽃은 나라마다 그 꽃말이 다른데 서양에서는 <봄><순결>로 영국에서는<교양><정신미>로 일본에서는<부와 번영><행운><연인의 매혹>으로 상징되고 있다.


지금에 와서는 또 다른 꽃말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바로 중간고사라고 한다.

4월은 전국적으로 중간고사 시즌이기도 하여 벚꽃시즌과 맞물려 학생들에게는 벚꽃 구경보다는 시험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야 한다고...

그래도 가끔씩은 시간을 내어 시험이라는 족쇄 일이라는 족쇄에서 벗어나 벚꽃으로 힐링을 해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