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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마지막 추억 춘천 부귀리 물안마을에서


벚꽃이 피는 계절 4월 시간이 나는데로 벚꽃이 피는 곳에 들려 벚꽃 사진을 촬영하였다.

그렇게 한 1주정도 촬영을 하였을까. 벚꽃을 촬영하기 위해 들렸던 마지막 장소는 춘천 부귀리 물안마을 벚꽃길이다.

이곳은 춘천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피는 곳이다. 알려진지도 얼마되지 않아 춘천에서 알려진 벚꽃 명소보다 한적하기 때문에 더 느긋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이 사진을 촬영한 때는 지난 4월16일 일요일인데 월,화 비가 내려서 지금은 아마 벚꽃이 많이 지졌을 것이다.


한동안은 정말 벚꽃 사진을 많이 찍으려 다녔는데.. 이제 어떤 주제로 사진을 찍으러 다녀야 할지 다시 고민을 해봐야겠다.


벚꽃의 마지막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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