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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2교 스카이워크 야경 감상하며 힐링하기


이제 날씨가 조금씩 따듯해 지고 있습니다. 물론 밤 날씨는 아직 쌀쌀합니다. 하지만 곧 찾아올 선선한 봄 날씨를 상상하며 춘천 소양2교 스카이워크 야경을 구경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야경 구경하기 가장 가까운 면서 좋은 곳이 바로 소양2교 스카이워크 입니다.

다리에서 반짝이는 조명과 물에 비치는 반영 그리고 지나가는 차들의 전조등이 밤을 아름답게 밝혀줍니다.




요즘 춘천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스카이워크 입니다.

겨울동안은 5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20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해 더욱 멋진 야경을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소양2교의 야경은 언제 봐도 아름답고 멋진 거 같습니다. 자주 오기도 했고 자주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질리지가 않는 곳입니다.




소양2교 다리 바로 아래에는 스카이워크로 갈 수 있는 지하도가 있습니다. 횡당보도로 가려면 돌아서 가거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지하도를 이용합니다.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양강 처녀상과 핫플레이스가 된 스카이워크




소양강 처녀상에서 바라본 소양2교 모습 입니다 .아까와는 또다른 색다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소양강 처녀상입니다. 외지분들은 이곳에 오면 꼭 처녀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갈 정도로 춘천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양강 처녀상 앞쪽에는 건너편 주차장과 이어진 지하통로가 있어 굳이 횡단보도로 건너오지 않아도 됩니다.




이곳에 왔으니 사진은 꼭 찍어야 겠죠. 스카이워크 멋지고 아름다운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야경만 찍는 건 뭔가 아쉽습니다. 야경을 배경으로 셀카놀이도 해봅니다. 

잘만 찍으면 인생샷도 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카메라가 있다면 좀더 화질좋은 카메라도 컨셉을 잡아서 사진을 찍어도 좋겠죠~




춘천 스카이워크는 이야기를 나누거나 차한잔을 할 수 있는 야외테라스도 있어 야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뜻한 차와 소량의 다과를 가지고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순도순 모여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음악감사도 정말 힐링이 됩니다.

아무도 없는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 은은하게 들려오는 음악소리는 그야말로 힐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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