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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맥도날드 치킨버거와 맥윙 그리고 맥주


요즘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모집 사업설명회 진행으로 하루하루가 바쁘다.

그렇다 보니 블로그도 제대로 못하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제는 제주대학교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는데 수속시간때문에 설명회를 마치자 마자 정신없이 공항으로가 비행기를 타고 다시 춘천으로 돌아왔다.

그러다 보니 저녁도 못먹고 밤 12시쯤 집에 도착을 하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무엇을 먹으며 허기진 배를 채울까 고민을 하다 결국 집 근처 24시간 운영하는 맥도날드에 방문을 해 치킨버와 맥윙을 사서 맥주와 함께 먹었다.


치킨버거 하나와 맥윙의 가격은 4,400원? 정도였는데 햄버거가 먹기 심심하여 편의점에 들려 버드와이저와 더 킹덤 오브 벨지움을 사서 같이 먹었는데 집에서 편안하게 먹어서 그런지 아주 즐거운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벨지움 맥주는 청량하면서도 톡쏘는 시원함이 지금껏 맥주 중 가장 맛있는 맥주가 아니었나 싶다. 앞으로도 벨지움 맥주를 자주 마실듯 하다.

이제 요번주만 열심히 하면 이번 사업설명회도 끝나는데 사업이 끝나는 대로 그동안 먹지 못했던 술을 신나게 마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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