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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비 dc 영화 할리퀸  주연 겸 프로듀서 맡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사랑스럽고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가진 할리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고로비가 dc의 새로운 영화 할리퀸의 주연 겸 프로듀서로서 영화에 참여를 한다고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독특한 점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주연들 모두가 악당이라는 점인데 그 악당들 중 가장 핫한 할리퀸을 내세워 악당을 주연으로 한 영화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사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경우 마고로빈이 보여준 할리퀸 외 에는 딱히 관객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준 것이 없어 혹평을 받았음에도 할리퀸을 내세워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도전이나 다름 없는데 이번에는 영화는 제대로 만들어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대박 영화를 만들길 바랄 뿐입니다.

 

 

금발의 미녀란 말이 딱 어울리는 마고로비

그녀는 할리퀸 외에도 자신이 직접 제작하고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터미널과 코미디 애니메이션 래리킨스에도 참여하며 워너브라더스의 새로운 영화 퀸 오브 디 에어에도 출연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할리퀸에서 독보적인 캐릭은 보여준 그녀이니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마고로비 할리퀸 분장은 온라인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따라할 만큼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죠.

예전작인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조커역을 맡은 히스레저 처럼 마고로비도 할리퀸으로 계속 회자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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