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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지진 5초간 흔들거림! 지진 규모 5.1

 

금일 오후 7시 44분쯤 경북 경주 남서쪽 8km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 규모는 5.1 !! 지진 규모 피해를 살펴보면 5에서 5.9는 좁은 면적에 걸쳐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에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강도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위험한 수준의 강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피해를 입은 곳은 없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뉴스보도를 보면 경북과 가까운 지역인 원주와 횡성 뿐만아니라 홍천 춘천에서도 건물이 흔들렸다는 소식이 전해오고 있는데요, 현재 제가 살고 있는 후평동 세경3차에서도 심한 흔들림이 느껴져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 흔들림은 5초간 이어졌는데 잠시 동안이었지만 지진이라고 생각하니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처음에는 아래에서 무슨 공사라도 하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오밤중에 큰 공사를 할일도 없고 인터넷을 보니 지진현상이었더군요.

 

 

 

아래 내용은 방금전 네이버에서 춘천 지진 검색을 하였을때 지진을 느낀 사람들의 소식이 올라온 글들을 캡쳐한 것입니다.

춘천 퇴계동 지역에서는 지진을 느끼고 건물밖으로 피신한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만큼 그 강도가 심했다는 이야기겠죠.

지금은 그 흔들림이 없어졌지만 또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심히 불안합니다.

 

 

 

여기서 잠깐 지진 규모 피해내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춘천 지진 뿐 아니라 각지에서 지진 현상이 일어나다보니 많은 분들이 지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현재 일어난 지진 규모 5.1은 좁은 면적에 걸쳐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에 심한 손상을 일으키는 규모이기 때문에 안전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만약 6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일본과 같이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지금처럼 부실공사가 판치는 대한민국에 5가 넘어가는 지진 규모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면 여기저기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니 참으로 불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 지진 대피 요령 알아보도록 할까요.

지진이 일어나게 되면 각 상황에 따라 대처해야 할 내용이 다르니 숙지해 두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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