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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바라본 세상] 강릉 가볼만한곳 사진명소 정동진 풍경

 

지난 2월 강릉에 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정동진에 잠깐 들려 드론으로 풍경을 담아보았다.

2월 초 평일 날씨가 쌀쌀해서인가.. 인기척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나를 반기는 것은 끝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의 파도 소리 뿐이었다.

 

요즘은 드론으로 새로운 시선을 바라보는 재미에 빠져 살고 있다.

직접 움직이지 않아도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시선을 담아내주는 드론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해야할까.

물론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지만 하는 일이 사진 영상 쪽 일이다 보니 전국을 돌아다니게 된다.

그리고 조금만 시간을 내면 새로운 시선에서 볼 수 있는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 수 있다.

 

드론을 구매한지도 벌써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일적인 촬영을 빼고는 한 3~4번 정도밖에 촬영을 해보지 못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1주일에 한번쯤은 시간을 내어 드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을 계속해서 담아내 볼 생각이다.

 

강릉 가볼만한곳 사진명소 정동진 풍경 드론으로 한번 새로운 시선을 감상해 보자.

 

 

강릉에서 사진명소로 꼽히는 정동진

정동진은 강릉시내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또한, 정동진이 해돋이 명소로 유명해진 계기는 2000년도 부터 국가지정행사인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치르면서 부터라고 하지만 이미 지난 1994년 모래시계라는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며 이미 유명한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던 곳이다.

 

1월1일이 되면 해돋이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들 정도로 인기명소이니 가보지 않았다면 한번쯤은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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