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이들 인물 사진 잘 찍는 법 조카 규리의 러블리한 모습


사실 아이들의 인물 사진은 찍기가 상당히 어렵다.

일단 소통이 안돼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표정과 모습을 담아내기란 더욱더 어렵다.


게다가 필자는 아이들을 잘 다루는 재주가 없다. 또한, 어른이라고 해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어색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필자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캐치하여 사진을 촬영하는 편이다.


일단 취미로 사진을 촬영하는 거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은 들어있지 않다. 사실 지식도 많지 않은 편이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에서 이렇게 촬영하면 좀더 이쁘게 담겨지는 것 같다라고만 보면 될 것 같다.


일단 '인물 사진 잘 찍는 법'은 검색만 해도 전문가적인 정보글이 많다.

초점은 눈에 맞춰 촬영해라.

삼분할 구도를 통해 안정감 있는 구도를 연습해라.

배경을 잘 활용해라. 등등... 하지만 아이들의 인물사진을 촬영하기란 쉽지만은 않다.


아이들의 인물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일단 아이들과의 친근감이 좋으면 좋을수록 좋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필자는 아이들을 잘 다루는 재주가 없기 때문에 아이들과 친근감을 가지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아이들의 인물 사진을 촬영할때는 그냥 주변환경에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있는 모습을 촬영하곤 한다.

웃는 모습이 될 수도 있고 우는 모습이 될 수도 있고 아이들의 속마음은 겉으로 바로 들어나기 때문에 표정을 캐치하는 건 어찌보면 쉬운 일일수도 있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고 순발력도 좋아야 하는 것 같다.


아래사진은 그렇게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카메라를 바라보는 조카의 모습이 귀여워 올려본 사진이다.







아이와의 공감이 어렵다면 아이와 친근한 주변 인물들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예이다.

그 인물이 부모면 더 좋다. 일단 아이는 아빠와 엄마와의 친밀도가 높기 때문에 더욱 좋은 표정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그럴때 사진을 촬영하며 더욱 좋은 아이들의 인물사진을 담아 낼 수 있다. 






부족한 내용이긴 하나 다음에는 좀더 공부하여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