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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2 골든서클 태런 에저튼 등 주인공들 20일 내한!


누적 관객수 6백만을 넘기며 큰 사랑을 받았던 킹스맨1의 속편 킹스맨2 골든서클 주요출연진들이 20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한다.

이번 킹스맨2 홍보를 위해 방문하는 출연진들의 영화속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한다. 이는 전작이 크게 흥했기 때문인데 태런 에저튼은 이미 2016년 독수리 에디라는 영화로 휴 잭맨과 내한을 한적이 있다.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은 이번 내한이 처음이며 킹스맨1 때 속편이 개봉을 한다면 꼭 한국을 찾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이 지켜진 셈이다.


이번 킹스맨2 골든서클은 영국의 킹스맨에 이어 새로운 조직인 스테이츠맨과 골든 서클이 합류하면서 전작보다 더 화려한 액션과 재미를 더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1에서는 아직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한 길거리 청년이 자신의 스승인 해리하트의 도움으로 적들과 싸웠다면 이번에는 완벽한 스파이로 태어나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맞서 싸우는 그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죽은 줄로만 알았던 스승 해리 하트의 만남과 골든서클에 맞서기 위해 미국에서 활동을 하고있는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킹스맨의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영화의 핵심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27일 개봉하는 영화 킹스맨2 골든서클 주역들의 내한은 그동안 킹스맨 속편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에게 아주 큰 이벤트가 될 것이다.


기대되는 태런 에저튼의 모습

과연 어떤 복장으로 내한을 할지 기대가 된다.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재미로 돌아온 영화 킹스맨2 골든서클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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