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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이펙트 렌더링 h.264 mp4 settings mismatch 로 원하는 해상도가 나오지 않을 때


에프터이펙트로 영상을 편집한 후 렌더링을 하다보면 가끔씩 예상치 못한 오류에 난감한 상황이 올때가 있다.

오늘은 다양한 오류중 h.264 형식의 mp4 파일로 영상을 렌더링 할때 생기는 오류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럼 그 오류는 과연 어떤 오류인지 부터 한번 알아보자.

오늘 편집한 영상을 렌더링하는 도중 처음에는 편집본 해상도 그대로 렌더링이 잘되다 수정할 부분이 있어 몇번 렌더링을 거치다 보니 갑자기 영상 해상도 가로 부분이 확 줄어들어 렌더링 되는 결과물이 나와 당혹감을 주었다. 


예를 들어 원본 해상도가 1920*1080 이었다면 결과물은 720*1080 등으로 나왔다고 해야할까.

그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기본적으로 편집한 영상을 렌더링 하기위해서는 composition에서 add to render queue을 선택해 주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혹시나 해서 언급한 것이니 참고하길.




일단 렌더링 queue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쪽 밑줄친 output medule 부분에서 h.264를 찾아 변경해 주자.

h.264는 mp4 파일로 적당한 파일크기로 영상을 뽑아낼 수 있는 포맷이다. avi같은 경우는 용량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영상편집하고 렌더링을 할때는 무조건 h.264를 사용한다. 




그런데 가끔 포맷을 선택할때 아래 이미지 처럼 셋팅오류 메시지가 뜨는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이 메시지를 보지 못하고 문제해결도 하지 않은채 계속 렌더링을 해 계속 제대로된 결과물을 얻지 못해 당황했었다.


일단, 셋팅오류 메시지를 클릭해 보면 원래 렌더링 하려도 해상도가 1920x1080 이지만 720x1080으로 렌더링 된다는 메시지였다.

그렇다면 이 오류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것일까.




에프턱이펙트 렌더링 settings mismatch 간단 해결법

해결법은 아주 간단하다. 아래 이미지 처럼 video output 세팅하는 곳에 fomat options가 보일것이다.

바로 이곳에 해결방법이 있으니 클릭해보자.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h.264 포맷옵션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basic video settings의 level 값을 가장 높은 값으로 변경해 주면 된다.




변경해준후 ok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settings mismatch가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포맷옵션에서 레벨값 변경만으로 오류가 쉽게 해결 되었다.




여담이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한가지 더 알려주자면 에프터이펙트 렌더링의 경우 audio output를 체크해줘야 영상과 함께 소리까지 렌더링 된다는 점 참고하길. 




그럼 에프터이펙트 렌더링 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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