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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공포에 떨게하고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란


메르스 바이러스는 주한미군 오산기지로 배달되던

살아있는 탄저균으로 생긴 바이러스로

미 국방부 대변인에 의하면 해당표본이

적절한 절차에 따라 폐기됐다고는 하나

현재 탄저균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8일만에

메르스 감염 환자가 7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이 탄저균은 사실 대표적인 생물학 무기로써

바실러스 안트라시스라는 공식 명칭을

가지고 있는데 길이는 4-8㎛, 너비 1-1.5㎛

정도 이며, 주변 환경조건에 따라

건조상태로도 10년 이상 생존한단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탄저균의 무서움을 설명하겠습니다.


탄저균 너란 놈은?

첫째. 탄저균의 독소는 혈액 내의 면역세포에

손상을 입혀 쇼크를 유발한다.

둘째. 심하면 급성 사망을 유발시킨다.

셋째. 탄저병에 감염 발병 후 하루 안에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80% 이상이 사망할 정도로 무서운 생물학 무기!!


헉... 어쩌다 이런놈이 대한민국으로

기어 들어온 것인지...


하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됬다고 하니~~~


국내 연구팀에 의하면 15분 만에

탄저균으로 인해 생기는 메르스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는

아주 희망찬 소식~!


원래 병을 없애는데 있어

빠른 진단이 가장 중요한 시작이라고 생각되는바

국내 연구팀에게 박수를 ~~ 짝짝짝


이 국내 연구팀은 바로

고려대 약대 송대섭 교수와

바이오기업 바이오노트인데,

진단키트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진단키트는 동물의 콧물이나 가래 등을 이용해

메르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고 하는데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 불사상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꼭 손 잘 씻고 개인 위생관리 잘하고

동물과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함.


그리고 자신의 몸에 38도 이상의 발열,

또는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당장 마스크를 쓰고

의료기관으로 달려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지금 나의 몸에 이상이 있다면

참지말고 병원으로 달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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