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맨투리 이PD

봄 그리고 푸르른 은행나무 노랗게 물들 날을 기다리며완연한 봄이다. 거리는 푸르른 나무잎으로 물든 은행나무들이 늘어져있다. 푸르른 하늘아래 펼쳐진 모습은 그야말로 아름다움 그자체이다.자연이 우리에게주는 선물이라고 해야할까. 만약 도심속에 꽃이나 나무들 없이 건물만 있었다면.. 우리는 계절을 느끼지 못한채 그저 바쁜 일상으로 하루를 살아갈 것이다. 아마 주변을 둘러보지 않고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들이 있다한들 느끼지 못한채 살아가겠지만 말이다.봄은 꽃의 계절이라고 불리운다.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고 푸르른 잎들이 달린 나무들은 그늘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특히 은행나무들은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기도 하다. 봄에는 푸르른 잎들이 달리지만 시간이 지나..

춘천에도 봄이 오나보다 곳곳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강대후문에 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길래 사진으로 몇장 담아보았다.이제 춘천에도 봄이 오긴 오나보다. 봄의 전령사라 불리우는 벚꽃이 피려며 좀더 기다려야 하겠지만 초라하고 앙상했던 나무들에서 형형색색의 꽃 봉우리가 피면서 춘천 곳곳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봄을 알리듯 주르륵 내리는 봄비 3월이 끝나고 전국적으로 봄을 알리듯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있다.내일은 대구에 있는 경북대로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러 가야하는데...비가 그만 그치길 바랄뿐... 다들 빗길 운전 조심하길 바랄뿐... 비와당신 들으며 잠을 청해야 겠다.여러분은 이렇게 비가내리는 날에는 어떤 노래가 듣고 싶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