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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버스킹 이색공연 어쿠스틱+전자 바이올린 듀얼바이올린 연주


어쿠스틱과 전자가 만나 하나가된 듀얼바이올린

한국최초로 두가지 모두 연주할 수 있도록 개발된 듀얼바이올린 연주가 홍대버스킹에서 이루어졌다.


듀얼바이올린은 말그대로 어쿠스틱 전자 겸용 바이올린으로 통울림으로 자연스런음향과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연주를 할 수 있는 악기이다.

특히 장소에 따라 장비만 갖추고 있다면 그에 맞게 연주를 할 수 있다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홍대버스킹의 경우 뻥뚫린 공간에 수많은 사람들과 공연자들이 함께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일반 바이올린의 연주로는 소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물론 마이크를 사용하면 해결될 문제이긴 하나 여러 소리들이 함께 전달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럴때는 앰프로 연결하여 연주를 하게 되면 오직 바이올린 소리만 전달할 수 있기때문에 버스킹 공연에는 확실히 특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날 바이올린 연주에는 연주가 콘이 연주를 하였다. 




키도 훨칠하고 외모도 훈훈한 바이올린연주가 콘이 듀얼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한번 감상해 보도록 하자.





이 듀얼바이올린은 (주)워니뮤직이란 곳에서 만들었으면 클래식과 모던적인 부분을 모두 적용한 디자인으로 명칭은 제니이다.

이외에도 갈색의 트롤이라 불리우는 바이올린이 있다.




홍대버스킹 에서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클래식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니 앞으로도 버스킹을 통해 바이올린 연주를 자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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