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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김병욱 PD 새 시트콤 닥치고 스매싱 TV조선에서 12월 방송예정


시트콤 이라는 장르가 나오지 않고 있는 현재 LA아리랑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하이킥 시리 등의 시트콤으로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김병욱 PD가 오랜만에 TV조선을 통해 새 시트콤 닥치고 스매싱을 선보인다고 한다.


'닥치고 스매싱'은 그동안 시트콤을 통해 많은 웃음을 선보인 코미디 연기의 달인 박영규, 권오중, 박해미, 윤서현 등 김병욱 사단 외에도 황우슬혜, 줄리안, 엄현경, 이현진, 장도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12월 4일 첫 방송되는 닥치고 스매싱은 50부작으로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이야기라고 한다.


극중 박영규와 박해미는 사돈으로 나올 예정이며 박영규가 사돈인 박해미의 집에 얹혀살며 극의 재미를 이끌어나간다고 한다.


3년 만에 다시 새 시트콤을 들고 나온 김병욱 PD의 새 시트콤이 척박해진 시트콤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 다시한번 재미난 시트콤들이 안방극장을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출연자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번 시트콤에서 가장 기대되는 인물중 한명인 박영규 씨이다.

요즘은 근엄한 회장역할을 많이 하여 시트콤 전성기 시절의 그런 모습을 다시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이분이라면 충분히 그때의 그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줄 것 같다.




두번째 기대되는 출연자 권오중 씨이다.

이분 또한 김병욱 PD 사단이자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 씨와 호흡을 맞췄던 인물중 하나로 이번에도 엄청난 호흡을 보여줄 것 같다.




세번째는 하이킥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많은 웃음을 주었던 박해미씨이다.

시댁식구들과의 특이한 관계를 유지하며 재미를 선사하였는데 특히 시어머니였던 나문희씨와의 케미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네번째는 윤서현 씨로 하이킥에 출연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더욱 기억이 남는 인물이다.




나머지 인물들은 아직 시트콤을 통해 본적이 없는데 어떤 시너지로 척박해진 시트콤 시장을 살릴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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