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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40TB 하드디스크 2025년 까지 만들 수 있을것으로 기대


우리가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필수로 요구되는 부품이 있다. 바로 하드디스크이다.

하드디스크는 저장매체로 사용되고 있는 부품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던지간에 없어서는 안될 부품이다.


그리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더 큰 하드 용량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더 큰 하드 용량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아마 게임머들이나 영상, 사진, 그리고 무언가를 감상하기 위한 사람들로 나뉠 것이다.

요즘 게임의 경우 50gb는 기본 최대 130gb까지 나와 게임유저들의 더 큰 하드용량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게임의 경우 클리어하고 난 뒤에는 지워도 세이브 파일만 있다면 추후에 다시 깔아도 되는 부분이기때문에 상관은 없겠지만 영상, 사진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모아왔던 자료들을 보관하기 위해서라면 하드디스크가 필수 이기 때문에 기존 하드용량으로는 만족을 할 수 없다. 게다가 4k시대가 온 만큼 영상을 찍거나 사진촬영을 하는 사람들 또한 수 많은 자료를 간직하기 위해 더 큰 하드용량을 필요로 한다.


이에, 웨스턴디지털에서 발표한 40TB 하드디스크 출시 소식은 더할나위 없이 환영할 수 밖에 없다.

현재 웨스턴디지털은 시장에서 가장 큰 용량인 12TB 하드디스크를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헬륨가스를 이용해 플래터의 마찰을 줄일 14TB 하드디스크도 선보이며 하드디스크 시장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40TB 하드디스크는 MAMR이란 기술을 이용해 2018년 중반까지 견본을 만들예정이며 2025년이면 완벽하게 만들어 낼 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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