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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여행 낙산 해수욕장 떠나요~ 바다로~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현기증이 나는 무더위

푸르른 하늘아래 펼쳐진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는 그런 날씨가 아닌가 싶다.

아직 해수욕장들이 개장할 시기는 아니지만 작년에 다녀온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의 시원함을 함께 하려한다.

 

작년 8월 9일. 이날도 어김없이 하늘에 떠있는 태양은 너무나도 뜨거웠다.

어디론가 시원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날씨였다. 그리고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곳! 양양 낙산해수욕장으로 떠났다.

 

강원도 양양 여행 낙산 해수욕장의 그림같은 풍경

수많은 인파들이 모여있는 이곳은 바로 낙산해수욕장

푸르른 바다. 파란 하늘. 그리고 바다가 아닌 곳에서 마치 바다위에 파도가 밀려오는 것 처럼 하얀구름이 산위를 뒤 덮듯이 밀려오고 있는 이 그림같은 풍경.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모래사장을 걸으며 시원함에 발을 담그다.

바다에 들어가기전 시원함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일단 모래사장을 걸으며 시원함을 느껴본다.

모래사장을 걷는 동안 밀려오는 바다물이 나의 발을 시원하게 적셔준다. 그냥 바다물에 발만 적셨을 뿐인데도 그 시원함은 온몸으로 전해진다.

 

 

 

 

시원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수상 레포츠

바다를 즐기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 모래사장위를 걷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제대로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바다위에서 즐기는 수상레포츠가 아닌가 싶다. 푸르른 바다위를 빠르게 달리는 보트위에 앉아 시원한 바람과 바닷물을 맞으면 익사이팅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파도에 몸을 맡겨보자.

수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시원하게 적시기 위해 바다에서 즐거운 수영을 즐긴다. 그리고 바람은 그런 사람들에게 즐거움이라도 주듯 바다에 살랑이는 파도를 일으켜 준다. 그 파도에 몸을 맡긴채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은 시원함 그 자체이다.

 

 

 

강원도 양양 낙산 해수욕장으로 여행을 떠나자~

지금 당장이라도 바다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의 무리속에 섞여 이 더위를 날려버리고 싶다.

 

낙산 해수욕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해수욕장들이 7월 초중순 쯤 개장을 한다고 하니 사진속 시원함과 함께 무더운 더위를 시원하게 적시러 갈 준비를 미리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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