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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악의도시 14화 시청률 4.5% 돌파하며 최고 시청률 기록


총 16부작 방송예정인 나쁜녀석들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시청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시즌1이었던 나쁜녀석들의 캐릭터와 스토리 구성과는 너무 달라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 지루하기도 하였는데 막바지에 다다르니 이제 좀 사이다 같은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네요.





나쁜녀석들 악의도시 14화 에서는 현승그룹 조영국 회장이 추가구속영장이 기각되며 출소되었습니다.

그리고 출소되자마자 서원시장 배상도와 새로운 인물 서원시장의 누나가 등장하면서 그동안 잠정 중단되었던 인서동 재개발을 다시 진행하기 하기로 합니다.

인서동 재개발 건은 그도안 그 동네에 사는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갑자기 빼앗아 가는 문제가 발생되어 동네주민들이 재개발 자체를 반대하고 나섰죠.


하지만 동네주민들만 재개발을 반대할 뿐이지 일반 주민들은 재개발을 찬성하며 배상도 서원시장의 지지율은 높아져만 갑니다.

동네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아 가면서 까지 인서동 재개발을 추진하는 이유는 바로 배상도 시장의 재당선 때문이었습니다. 

서원시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생각해야 할 시장이 재당선을 위해 시민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으려 하다니.. 


그렇게 인서동 재개발 건을 공식화하고 차질없이 진행 되는 줄 알았지만 조영국 회장이 재개발 건에 대해 모든것을 서일강에게 맡기면서 일은 꼬이기 시작합니다.


나쁜녀석들이 가만히 있을 녀석들이 아니죠. 

우제문 검사는 조영국을 다시 잡아넣기 위해 인서동 재개발 건에 대한 비리를 캐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서일강이 대표로 있는 배진건설과 그 하청업체들 모두가 서일강 조직원들이 운영하는 허위 업체라는 것을 알아내게 됩니다.


하지만.. 이역시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합니다. 이제 자료 확보를 하나 했으나...

새로운 인물 서원시장의 누나인 배여사가 개입을 하게 되면서 오히려 우제문과 그의 녀석들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우제문은 서남시로 발령을 받고 장성철은 암에 걸렸다는 이유로 경찰에서 직위 해제를 당하지만 나쁜녀석들이 괜히 나쁜녀석들이겠습니까?

다시 위기상황에 빠졌지만 녀석들은 상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동방파가 운영하고 있는 허위업체들을 족치기로 합니다.

그렇게 조영국과 서일강의 동방파 사이에 계약금, 시공비 등 검은돈을 주고받은 비밀장부 입수와 함께 서일강을 체포하면서 조영국에게 다시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번주 토,일이 마지막 방송이니 만큼 아주 시원한 스토리를 보여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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