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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사용


최근 구글 애드센스에서 새로운 광고 단위인 네이티브를 내놓았습니다.

티스토리를 하는 분들 이라면 필수 광고라고 할 수 있죠. 


이번에 구글에서 내놓은 네이티브 새 광고 단위 일치하는 콘텐츠는 사이트 방문자에게 관련성 높은 사이트 콘텐츠를 홍보하여 페이지 조회수와 사이트 이용 시간을 늘리는데 도움이 주는 서비스라고 되어 있는데 아직은 그 효과를 확인해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막 광고를 삽입한 상태라 일단은 광고를 게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일단 애드센스 새 광고 단위 '일치하는 콘텐츠'를 게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이 되어있어야 겠죠.

첫번째로 애드센스에 접속한뒤 로그인을 해줍니다.

두번째로는 왼쪽 탐색 패널에서 콘텐츠 - 광고 단위를 클릭한뒤 새 광고 단위로 접속하면 기존과는 다르게 새로운 광고단위들이 생긴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짜잔~ 바로 이렇게 말이죠.

어떤 종류의 광고를 만들고 싶은신가요?

첫번째는 기존의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가 이번에 소개할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입니다.

세번째, 네번째도 새로운 광고인 인피드,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입니다.





그러면 새로 나온 새광고 단위는 기존 광고와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치하는 새 콘텐츠 단위는 기존의 콘텐츠와 함께 광고가 적절히 게재되어 기존 콘텐츠 홍보뿐만 아니라 수익, 페이지 조회수,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을 늘릴 수 있게 만들어진 광고 단위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만약 연예정보 관련된 카테고리에 포스팅된 글에는 이렇게 연예정보의 포스팅글과 함께 그에 일치하는 광고가 자연스럽게 게재되어 집니다.


설정을 위해 해야할일.

일단 티스토리에 맞게 너비를 조정해줘야 겠죠.




너비를 어떻게 조정하냐에 따라 다양하게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으니 이건 알아서 선택해주면 되겠죠.

이렇게 가로 6 세로 3 총 콘텐츠 18개를 홍보할 수 도 있고




가로 2 세로 2 총 10개의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게 다양한 맞춤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세로 가로 형식으로도 맞춤설정이 가능하니 자신의 티스토리에 맞게 설정을 해주시면 되겠죠.





다음은 광고 단위 이름을 정해 주시면 됩니다. 광고 단위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 이름은 원하시는 대로 작성을 해주시면 됩니다.




세번째로는 광고 옵션을 선택해주셔야 겠죠.

여기서 광고를 통한 수익 창출이 되게끔 설정을 해주셔야 나중에 이 광고 단위로 수익을 낼 수 있으니 필히 확인을 해주세요.




스타일의 경우 광고에 들어가는 폰트, 제목 및 url 색, 배경 색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기본 설정으로 해서 게재를 하였습니다.




크기의 경우 이 광고 단위 자체가 반응형으로 나온 거기 때문에 반응형으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참고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 스킨도 반응형으로 되어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설정을 다 하셨다면 오른쪽 하단 저장 및 코드 생성을 눌러주세요.




그렇게 이렇게 코드를 부여해 줍니다.

이코드는 블로그 관리 - 꾸미기 - HTML/CSS편집으로 들어가셔서 <body>태그와 </body> 사이에 붙여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저같은 경우는 공유하기 링크,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버튼 코드가 달린 곳 바로 위에 코드를 넣어주었습니다.

여기 저기 코드를 넣어봤는데 이 위치가 제일 좋더라고요.




그러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포스팅 바로 아래쪽에 있는 카테고리 바로 아래쪽에 광고단위가 게재가 됩니다.

저는 가로 4 세로 2로 너비를 조정하여 설정을 하였는데 기존 포스팅 5개와 광고 3개가 어우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예정보 카테고리의 콘텐츠와는 전혀 상관없는 광고들이 삽입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치하는 콘텐츠와 어울리는 광고들이 제대로 삽입되는 줄 알고 큰 기대를 하였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사진과 관련되 카테고리의 글도 마찬가지이죠. 

사진에 관련된 콘텐츠에 은행적금, 쇼핑몰 만들기등의 전혀 상관없는 광고들이 삽입이 되어있습니다.




간혹 유사한 광고들이 삽입되기도 합니다.

맛집 관련된 카테고리인데 유일하게 음식점에 관련된 광고가 삽입되어 있었습니다.

'인도로 가는 길 레스토랑'


이외에도 여러 포스팅을 검색해본 결과 광고들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광고의 수가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만약 이 글을 보고 광고를 게재하려고 했는데 새로운 광고단위가 보이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티스토리가 아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사용하려면 먼저 애드센스의 최소 트래픽 규모 및 고유 페이지 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하네요.


최근 다음에서도 검색이 안되어 방문자 수가 절반 이상은 줄어들어 좀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조금더 활성화 된다면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며 열심히 운영을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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