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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삶이란 무엇일까?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우리에게 있어 성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삶을 인정받으려고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자신의 행복 보다는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회사를 취업해 자신의 성공한 삶을 보여주려 한다. 


아마 주변을 살펴보면 자신의 행복보다는 주변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삶에 있어서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 누구의 삶이 옳다고는 볼 수 없다.


영화 "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은 사회에서 성공한 한 여성이 자신의 인생 황혼길에 있어서 가장 완벽한 삶을 마침표 찍기 위해 벌이는 코미디 감동 드라마이다. 





완벽한 엔딩을 위한 인생개조프로젝트!

은퇴한 광고 에이전시 보스'해리엇' 역에는 실제 나이 83세의 배우 셜리 맥클레인이 맡았다.

해리엇은 죽기전 자신의 완벽한 삶을 기사로 내보내기 위해 사망기사를 전문적으로 쓰는 전문기자 앤을 고용한다.


사망기사 전문기자 '앤'역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맡았다.


그렇다면 그녀는 왜 성공한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병한 엔딩을 위한 인생개조프로젝트를 실행했어야 했을까?

해리엇의 사망기사를 쓰기 위해 주변사람들에게 그녀의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앤은 그녀에 대한 어떠한 좋은 말도 듣지 못한다. 

그렇다. 해리엇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 직업적으로는 성공한 삶을 살았음에도 괴팍한 성격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는 좋은 사람이라고 인식되어지지 않은 것이다.


그녀의 악평에 앤은 사망기사를 포기하려 하지만 해리엇의 제안에 다시 사망기사를 쓰기로 한다.

해리엇은 자신의 완벽한 삶을 포장하기 위해 앤과 함께 거짓 삶을 연출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거짓 삶에 말썽쟁이 문제소녀 "브렌다"가 가세해 해리엇의 인생을 다시 써나가기 시작한다.


까칠한 80세 마녀 '해리엇'의 마지막을 빛내줄 최고의 파트너 사망기사 전문기자'앤'과 말썽쟁이 문제소녀 '브렌다'의 진정한 인생 만들기 프로젝트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7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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