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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명동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 jurassic park arcade


가끔 춘천 명동 cgv로 영화를 보러가거나 할때 1층에 있는 오락실에 들려 게임을 즐기곤 한다.

정말 고등학교 시절때만 해도 오락실을 참 자주 가곤 했는데 .. 어쨌든 오랜 만에 오락실을 들리면 총 게임을 빼놓지 않고 즐기는데 이번에는 쥬라기월드을 배경으로 한 총게임 jurassic park arcade 게임을 한번 해보았다.




jurassic park arcade 게임은 이렇게 커라란 총 스틱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스트레스용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한 게임당 천원이다.




쥬라기월드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 각 종 공룡들이 총 출동한다.

근데 이 게임 생각보다 어렵다. 게임 시작 후 단 2분 만에 죽어버렸다...

왜 죽었는지도 모른다. 순식간에 공룡에 부딪혀 에너지가 달아버렸다.. 

결국 함께 게임을 즐긴 동생만 스테이즈 1을 겨우 클리어 했고 나는 1스테이즈 중반 쯤에 죽어버렸다.


게임에 시스템에 간단히 설명을 해보자면 처음 시작할때 누르는 버튼이 폭탄이다. 사실 사용을 해봤지만 무슨 효과가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미비했다.

폭탄의 효과는 아무 소용이 없는 듯 했다.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스테이지에는 각종 총알들이 등장하는데 얼음레이져, 전기 등 각종 효과가 있는 총알들이 나온다.

보스급 공룡이 등장할때는 약점을 알려주어 그곳을 명중시키면 보스를 쉽게 해치울 수 있다.


워낙 순식간에 죽어 황당하긴 했지만.. 여기까지가 게임진행시 알아낸 게임시스템이다. 




생각보다 어려웠던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 juarassic park arcade 게임 후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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