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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 6월2일 개장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호수별빛나라축제가 오는 6월2일 부터 개장을 한다고 한다.

호수별빛나라축제는 춘천 최초의 야간 테마공원으로 의암호의 깨끗한 수변경관과 춘천 mbc의 아름다운 정원을 활용한 빛의 축제이다.


기간은 17년6월2일 부터 17년12월31 까지이며, 공지천조각공원 -> 의암공원 -> 춘천 mbc -> 삼천동야구장 등에 조성되어 춘천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별빛축제를 즐길 수 있으니 개장전 미리 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 감상해보도록 하자.


공지천 공원 일대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으로 장미꽃과 아기천사들로 둘러쌓인 의자에 앉아 아름답고 이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 포토존 외에도 공지천 공원 일대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공지천 전체가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다.




조형물이지만 왠지 부러움이 생기는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모습이다.

포즈를 따라 사진을 찍어나가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공지천공원 맞은편 분수대 일대에서도 공원과는 다른 별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공지천 조각공원으로 이어진 다리

이곳을 건너 조각공원으로 넘어가면 많은 이들이 돗자리를 깔고 한여름밤의 야경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곧 오는 6월에는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더위도 한풀 꺽인다고 하니 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 개장에 맞춰 공지천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멋지고 아름다운 춘천의 야경을 즐겨보자.


또한, 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는 6월2일 개장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쭉 진행되며 6월~8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부터 10시까지 의암공원에서 가족노래 자랑, 7080라이브,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고 하니 좋은 추억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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