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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지천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로 시원함을 만끽하는 아이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화창하고 맑은 날씨 

하지만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나가고 싶지 않다.


조그만 걸어도 땀이 삐질삐질 흐르는 무더위..

자전거 타고 공지천 강변길을 따라 느끼는 시원함

이걸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공지천 분수대로 향해본다.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

아이들은 그곳에서 물줄기와 하나가 되어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었다.


잠시 그 모습을 보며 시원함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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