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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듣고픈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날씨가 많이 포근해진 3월 중순 입니다. 이때쯤 되면 곳곳에 꽃들이 피기 시작하죠~ 특히 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벚꽃을 볼 날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여기저기서 국민가요라 불리우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벚꽃엔딩은 지난 12년 3월 공개되어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버스커버스커 1집 타이틀 곡이죠. 특히 슈퍼스타 k에서 준우승을 거둔 이 3인조 밴드의 보컬 장범준이 작사, 작곡하여 더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벚꽃엔딩이 들어있는 1집앨범에는 벚꽃엔딩과 같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수밤바다도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 그야말로 1집부터 대박을 터트린 싱어송라이터라 할 수 있습니다. 


데뷔부터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명곡을 탄생시키며 지금까지도 봄이 오면 음악차트 상위권에 올라오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는 벚꽃엔딩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보이시나요~ 오늘 우연히 네이버 차트에 들어가보니 수많은 신곡들 사이에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이 당당히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것입니다.

차트를 보니 이젠 정말 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이 노래가 봄을 상징하는 노래라는 것을 증명한 샘이죠.


이 노래를 통해 장범준은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를 잡았을뿐 아니라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다 주기도 했다고 해요.

얼마를 벌어다 주었나면~!! 4년간 저작권료를 집계해볼 결과 보니 46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냈다고 하니... 그야말로 로또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이건 버스커버스커 3인조가 골고루 나눠같은 것이 아닌 장범준 혼자 수익을 가져가는 거라 어떻게 보면 장범준의 노래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앞으로도 연금처럼 꾸준히 수익이 날테니 잘만든 노래하나로 여기저기 열심히 활동하는 배우나 가수들 부럽지 않을 것 같네요.


작사, 작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예시가 아닌가 싶어요.




그러면 봄의 노래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유튜브로 함께 감상해 봐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벚꽃엔딩 시작을 알리는 노랫말부터 정말 감성돋습니다.


단둘이 손잡고 알수없는 이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가사들입니다. 눈을 감고 들으면 정말 벚꽃거리를 걷고있는 기분이 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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