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백종원 김치전 만드는법 해물추가하여 더욱 맛나게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요리 레시피 3탄~! 지난번에는 카레와 볶음밥 레시피로 찾아뵜었죠~^^

오늘은 밥 먹고 난 뒤 추출할때 간식 또는 술안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백종원 김치전 만드는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전은 보통 비올때 막걸리와 생각나는 요리이기도 한데요, 김치와 밀가루만 있었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요리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백종원 김치전 만드는법 기본 재료 알아보도록 할께요.

기본적으로는 김치, 부침가루, 물이 필요합니다. 저는 여기에 매운맛과 색감을 살려줄 고추가루와 보통 파전에 많이 들어가는 해물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해물을 워낙 좋아해 추가해 봤는데 씹는맛도 있고 나쁘지 않은 조합이더라고요.


일단 부침가루와 물은 1:1 비율로 맞춰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일반 맥주잔에 2/3씩 비율을 맞췄습니다.

김치는 맥주컵으로 잘게 썰어 한컵 정도, 해물은 한주먹정도, 고추가루는 2큰술 정도 준비했습니다.




전을 부치기 위해서는 부침가루와 물, 재료를 섞어줘야하니 큰 볼을 하나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해놓은 볼에 모든 재료를 넣어주세요.





재료를 다 넣었으면 이제 반죽을 해야겠죠. 반죽은 오래 섞게되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바삭함이 덜해진다고 하니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섞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나는 바삭함 보다 쫄깃한 식감을 원하다 하시는 분들은 오래 반죽을 해주셔도 됩니다.


저는 바삭함을 맛보고 싶어 오래 반죽을 하지 않았습니다.




먹음직 스럽게 잘 반죽된 백종원 김치전 입니다.





요리준비가 다 되었다면 이젠 팬에 기름을 두르고 열을 가해줍니다.




열을 가했으면 잘섞은 재료를 부어주세요~




김치전을 부칠때는 저처럼 큼지막하게 해도 좋고 먹기 좋게 손바닥 크기의 모양으로 부쳐주셔도 됩니다.

만약 전 뒤집기에 자신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후자를 선택하시는게 좋겠죠.





저는 뒤집기에 자신이 있어 그냥 크게 만들어보았는데 생각대로 모양 색 굽기 3박자가 아주 만족할 만큼 나와줬습니다.




계속 먹고싶게 만드는 적당한 맵기와 바삭한 식감~ 집에 막걸리가 있었다면 같이 마셔줬을텐데 아쉽게도 막걸리가 없어 김치전만 먹었네요.






대신 저녁대용으로 만들어 밥과 함께 배부릴 먹었습니다.





집에서도 적은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백종원 김치전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김치전 만드는법 아래 영상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