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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즐것운 맛을 찾아 차이나타운 맛집 마가만두


부산 여행 후기 2탄~ 부산역에 내려 이동한 곳은 바로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입니다.

차이나타운은 중국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인데요, 점심을 너무 간단히 먹기도 했고 저녁시간이 이르기도 하여 간단하게 먹을겸 차이나타운에서 만두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차이나타운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중화요리인 짜장면 짬뽕 탕수육 보다 만두가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나 맛있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만두가 맛있다는 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차이나타운답게 골목에 늘어져 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한자로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한글도 적혀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건물은 중국학교건물인것 같았습니다. 안쪽에서 학생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돌아다니다 결국 찾아낸 부산 차이나타운 맛집 마가만두 !

사실 다른 곳을 가려했으나 문을 닫아버려 다른 곳을 찾다 마가만두로 가기로 결정!




마가만두는 보시는 것과 같이 만두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면종류는 판매를 하고 있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어차피 만두를 먹으러 온 것이기에 별 상관은 없었어요.





만두 전문점 이기는 하나 만두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물만두 찐만두 군만두 세가지와 밥류, 탕수육 같은 요리류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맛만 보러 온 것이기에 군만두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중국집에 가면 늘 셋팅되어 잇는 식초와 간장 그리고 고추가루가 테이블에 셋팅되어 있었습니다




만두를 시키니 기본찬으로 양파, 단무지, 간장소스?가 좀 뿌려져 있는 오이가 나왔습니다.




오이는 신선하면서 아삭 짭조름한게 만두와 함께 먹기 좋더라고요.




부산 차이나타운 맛집 답게 오후시간이었지만 테이블은 손님들로 꽉차버렸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차를 주는데 이것도 구수하니 맛있더라고요.




주문한 군만두 입니다. 만두 수량은 8개로 간단하게 디저트로 먹기 좋았습니다.




그럼 만두를 먹어봐야 겠죠~

간장에 살짝 찍어 보니 보니 만두피는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담백하니 왜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왔는지 알겠더라고요.




속이 꽉찬 군만두~  한입먹고 나니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손이가요 손이가~ 먹다보니 모자를 것 같았지만 저녁을 먹기 위해 자제를 하였습니다.








마가만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첫째, 셋째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갔는지 사인되어 있는 종이도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영업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만두도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다시 여행을 즐겨야 겠죠~ 다음 코스는 바로 168계단으로 유명한 초량 이바구길 입니다.

부산경치가 훤히 보이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들리는 곳이기도 하니 다음 여행후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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